[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지난 25일(일) 자사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의 유저 이벤트 대회 ‘좀비 팀 매치’를 넥슨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스 온라인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좀비 팀 매치’는 카스 온라인의 인기 콘텐츠인 ‘좀비 팀 섬멸’모드로 진행이 되었으며, 500여 명의 현장 관람객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매 라운드마다 ‘인간진영’과 ‘좀비진영’을 번갈아 플레이 하며 8승을 먼저 따내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 ‘좀비 팀 매치’에서는 입구가 좁은 ‘환풍구’와 시야 확보에 용이한 ‘베란다’ 등 명당 지역 쟁탈전과 예상치 못한 곳에 몸을 숨기는 ‘인간진영’의 플레이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좀비 메이크업’ 최강자를 가리는 이벤트 및 넥슨캐시를 비롯한 경품을 제공하는 ‘좀비 퀴즈대회’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진행됐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안병욱 디렉터는 “좀비 모드를 활용한 첫 이벤트 많은 유저분들께서 참석해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