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드 배틀 게임 ‘확산성 밀리언아서’ 시즌2에 8성 카드(Unlimited Rare, 이하 ‘UR’)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추가된 ‘메이(UR)’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8성 카드로, 기존 7성(MR) ‘메이’카드에 오는 3월 17일까지 연속 출석 보상으로 제공하는 ‘Evolution(검술/기교/마법)’카드를 합성해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카드는 이후 특정 레벨마다 소셜 보스 사냥 및 수집 보상 등을 통해 획득한 재료 카드를 이용해 총 3단계에 걸쳐 진화 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을 주요 테마로 한 ‘신도형 카드’가 새롭게 추가 됐으며, 카드 소지 제한 수 및 창고 보관 가능 아이템 수 등이 상향 조정 돼 유저 편의성이 한층 강화 됐다.

한편, 액토즈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만해도 8성(UR) ‘메이’카드의 획득 및 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재료 카드들을 100% 제공한다.

먼저,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게임에 1회 이상 접속한 유저에겐 8성(UR) ‘메이’의 베이스가 되는 7성(MR) ‘메이’ 카드를 지급하며,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접속한 유저에겐 8성 카드 제작을 위한 재료 카드 ‘Evolution-검술의 성(SR)’, ‘Evolution-기교의 장(SR)’ 등을 지급한다.

또한, 이와 함께 오는 3월 17일까지 ‘도전 비경’에서 보스를 처치하는데 성공한 유저에겐 ‘신도형 옵시디언(SR+)’, ‘신도형 토르 (SR+)’등을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3일 이상 게임에 연속 접속한 유저에겐 ‘얼티밋 치아리’ 및 ‘AP/BC 물약’ 등을 선물한다.

‘확산성 밀리언아서’ 시즌2의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