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스타2 마지막 시리즈 공허의 유산, 한국 심의 통과

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확장팩 스타크래프트2 : 공허의 유산 베타 버전이 국내 심의를 통과했다.

게임물등급위원회는 2015년 4월 15일부로 스타크래프트2 개발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심의 신청한 공허의 유산 베타 버전에 대해'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판정을 내렸다.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은 지난 2014 블리즈컨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스타크래프트2 시리즈의 마지막 확장팩이다. 공허의 유산은 기존 군단의 심장에 없었던 다양한 신 유닛들은 물론, 스타크래프트1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가시 지옥이 추가됐고, 시작 일꾼이 12기, 집정관 모드 등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됐다.

한편, 국내를 제외한 해외 지역에서는 이미 4월 1일부터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베타 테스트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