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피버의 이번 테스트는 게임의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초 일정보다 연기된 10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 동안 (오후 6시부터 10시)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서버의 안정성과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하고, 게임을 즐겨 본 유저들을 통해 게임의 버그나 문제점 등 게임 실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댄스피버는 2007 ‘차이나 조이’와 ‘2007 독일 GC’ 등 해외 게임 쇼를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실체를 일부만 공개한다. 그 첫 번째는, 서두에서 밝혔듯이 리듬을 즐기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댄스피버 는 단 두 개의 키만 사용하여 리듬과 댄스를 동시에 만끽하며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마치 타악기인 퍼쿠션을 연주하는 듯한 플레이 방식을 선보인다.
두 번째는, 바로 커뮤니티가 강화된 3D형식의 로비로써 유저가 그 곳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정교하고 사실적이다. 또한 3D로비 내에서는 아바타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여 직접 다가가 대화할 수도 있고 걸으면서 클로즈 베타 이후에 공개될 아이템 샵의 쇼윈도우를 구경할 수도 있다.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첨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운영자가 직접 유저들의 방을 무작위로 방문하여 운영자와의 댄스 배틀을 벌여 1위를 차지한 유저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 이외에도, 4차원 ID상, 별난 모임 상 등 기발하고 재미있는 이벤트와 게임 안에 숨겨진 스타의 캐릭터 브로마이드, XBOX, PSP, MP3, 닌텐도DS, 문화 상품권 등의 이벤트 상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댄스피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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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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