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피시방 창업 프랜차이즈 본사 아이비스PC방은 5월 1일부터 MVP 스타2 팀과 MVP 피닉스 팀에 대한 스폰서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아이비스PC방과의 스폰서쉽을 체결한 MVP 스타2 팀과 도타2 MVP 피닉스 팀은 연이은 스폰서쉽으로 다가오는 스타2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그리고 각종 도타2 리그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MVP 스타2 팀은 다가오는 프로리그 3라운드에 앞서 고병재의 영입과 함께 프로리그 다승왕 경쟁을 하고 있는 황강호, 그리고 '해병왕' 이정훈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프로리그 3라운드를 기다리고 있다.

MVP 팀에 후원을 결정한 아이비스글로벌의 박상욱 대표는“PC방 프랜차이즈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e스포츠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 왔다. 현재 다양한 연령과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하나의 문화로 성장한 e스포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MVP 프로게임단과 스폰서쉽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스폰서쉽을 통해 아이비스PC방과 MVP팀, 더 나아가 e스포츠와 윈-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웰빙 보이족발 브랜드 리틀족발이도 MVP에 대한 스폰서쉽을 결정하여 MVP의 선전에 최고의 서포팅을 약속했다.

한편, 아이비스PC방과 리틀족발이에 대한 스폰서쉽 결정에 MVP 스타2 팀의 이형섭 감독은 “후원을 결정해주신 아이비스글로벌의 대표님과 아이비스PC방, 리틀족발이 브랜드 담당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후원에 대한 보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