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당시 가장 강력한 딜러가 어떤 직업냐고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강신 워록이라 대답할 것이다. 시즌 1.6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워록 중 치명타 계열 근접 딜러 타입인 강신 워록은 폭풍적인 인기를 끌며 신규 유저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들에게도 부 캐릭터로 각광받는 직업이었다.

그러나 강력한 대신 조작 난이도가 매우 어려웠고 복잡미묘한 특유의 딜싸이클은 머리로는 이해해도 손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아 제성능을 발휘하는 유저가 많지 않았다.

시즌 2에 접어들어 대대적인 스킬 개편이 이뤄지고 난 뒤에도 이렇다할 가이드가 없어 초보 유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운데 강신 워록의 기본과 응용, 스킬트리 및 딜싸이클에 대한 체계적인 공략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도움을 준 '설리문타리' 유저를 만나 상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 바캉스를 즐기는 붉은 공룡, 설리문타리 유저




■ 딜싸이클 공략파 강신 워록, '설리문타리' 유저를 만나다

Q. 만나서 반갑습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에오스 인벤 유저 여러분. 불의를보면못참고쌩까는길드 소속으로 양양 공격대에서 활동중인 강신 워록 '설리문타리'입니다.


▶ 에오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새로운 게임이 오픈했다기에 친구들과 함께 시작했고, 깊게 즐기기보다 친구들과 PC방에 모여 파티 던전 한판 즐기는 정도로 가볍게 즐기는 정도로 워리어와 로그를 플레이했었죠.

그러다가 친구들이 게임을 그만 두는 바람에 저도 덩달아 그만뒀는데 그 중 한 명의 친구가 꾸준히 에오스를 즐기며 레이드를 다니고 하는 모습에 옛 생각이 나서 다시 복귀하게 됐습니다.


▶ 복귀하면서 강신 워록으로 전향한 이유가 있다면?

새로 시작하면서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고민했는데 파티나 공격대에 쉽게 참가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하지 않는 직업을 먼저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왕 할 거 쎈 걸 하자!'는 마음에 강신 워록을 선택하여 지금까지 플레이해오고 있습니다. 당시의 강신 워록은 지금과 달리 타직업의 1.5배 수준의 DPS를 발휘하는 강력한 직업이었습니다.


▶ 강신 워록을 플레이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사실 조작 난이도가 매우 높은 직업이었기에 경험을 쌓아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최강의 딜러란 타이틀도 부담스러울 때가 많았어요. 베스트 컨디션을 유지했을 때야 최고의 DPS를 뽐낼 수 있을 뿐이지, 중첩 관리가 꼬이기 시작하면 다른 파티원들이 기대하는 만큼 DPS를 발휘하지 못하기도 했거든요.

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18,000 DPS를 돌파한 강신 워록, '희망의간디'님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면서, 타 직업군들의 강신 워록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졌어요. 그래서 '강신 워록이 왜 저것밖에 못해?'라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하루에도 몇 시간씩 허수아비를 대상으로 딜 싸이클을 연습했어요. 물론 지금은 시즌 1에 비해 조작 난이도도 낮아지고 그만큼 DPS는 하향 평준화됐지만요.


▲ 시즌 1 당시 20명의 공격대에서 11%의 DPS를 차지하던 강신 워록의 위엄



Q. 강신 워록의 하향 평준화, 시즌 1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나요?

일단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스킬 피해량이 감소했고, 궁극 스킬인 필멸의 지속시간이 30초에서 20초로 짧아진 덕분에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구간이 줄어들었어요. 강신 워록은 몇 종류의 중첩 효과를 충분히 쌓은 뒤에야 본래의 화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이니시 타임의 절반을 중첩쌓는데 소모해버리기 때문에 타 직업에 비해 초반 DPS가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지난 시즌 1에서는 5초동안 모든 스킬을 치명타로 적중시키는 '핏빛 낙인' 효과가 '집행' 스킬에만 적용되도록 변경된 점도 심각한 하향 패치 중 하나였죠.


▲ 강신 워록의 가장 치명적인 하향 패치인 핏빛 낙인의 변화


그렇다고 하향만 있었던 것은 아니에요. 시즌 1의 강신 워록의 경우 시너지라고는 저주 워록과 공유하는 부정한 기운뿐이었지만 시즌 2에 들어와서는 쇄도 스킬이 일반 패시브 스킬로 변경되면서 집혼 사용 시 자신의 치명타 10%증가로 변경됐었어요.

그런데 이 스킬이 2.1 이후 자신뿐 아니라 파티원 전체의 치명타 적중력과 공격속도를 함께 높여주는 시너지 스킬이 됐습니다. 과거 빙결 소서리스의 사고촉진과 비슷한 효과를 지니게 된 샘이죠.

여기에 영혼 몰수 사용 시 함께 발동되는 영혼 수집 스킬은 파티원의 치명타 적중력이 3%씩 최대 15%까지 증가하게되니 강신 워록이 파티에 기여하는 치명타 적중력은 무려 25%나 됩니다만, 영혼 수집 스킬이 툴팁과 달리 파티원들에게 적용되지 않는 오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해야 하는 중첩스킬의 종류가 줄어들고 계획된 딜싸이클을 사용하다보면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중첩이 유지되는 등 조작 난이도가 크게 낮아진 편입니다.


▲ 파티원의 치명타 적중력을 25%나 증가시키는 시너지 딜러가 됐다!





■ 버프&디버프 중첩 유지가 핵심, 더 높은 DPS를 위해서는 태세 전환을 활용할 것

Q. 시즌2에 최적화된 스킬 트리는 무엇인가요?

모든 직업이 시즌2에 들어서면서 변경된 스킬트리 때문에 혼란에 빠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강신 워록이 가장 혼란스럽지 않았나 싶습니다.

필수라고 할 수 있었던 '암흑 선고 - 집행 - 핏빛 낙인' 트리의 심각한 하향과 사신의 낫과 절망의 낫 콤보에 추가된 '절망의 잔영', 제 2의 돌진 스킬이며 기본 240%에 최대 360%까지 피해량이 증가하는 '돌격 쐐기'의 등장으로 기존의 스킬 구성을 완전히 무시한 채 새로운 길을 찾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해답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개발자가 의도한 대로 PvE 전용 스킬인 1라인과 범용 스킬인 2라인 위주로 선택하면 됩니다.


▲ '설리문타리' 유저의 강신 워록 추천 스킬 트리



Q. 딜싸이클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일단 큰 흐름을 보자면 영혼의 붕괴 - 암흑의 상처 - 환원 - 영혼 몰수의 순서로 딜싸이클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하 붕괴 - 상처 -환원 - 몰수)

여기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전투시작과 2분마다 돌아오는 소울 타임에 사용하는 '이니시 사이클'과 이외의 구간에서 사용하는 '기본 사이클'로 구분할 수 있어요.


▲ 붕괴 - 상처 - 환원 - 몰수의 뼈대에 살을 붙여 싸이클을 완성한다.



1. 이니시 싸이클

이니시 사이클은 궁극 스킬인 '필멸'의 지속 시간 20초를 반으로 나누어 사용하는데 앞의 10초에서는 절망의 잔영 버프 및 몰수 효과 5중첩 획득을 목표로하며 남은 10초 동안에는 환원을 최대한 많이 사용하여 무한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신의 궁극 스킬인 필멸은 강신 특성의 공격 스킬 쿨타임을 20% 감소시켜주는데, 사실 쿨타임 20% 감소는 다른 직업의 경우 크게 와닿는 효율은 아닙니다. 하지만 강신의 경우 스킬 쿨타임이 10초 이상인 경우가 많은데 흑조 태세를 사용하여 쿨타임이 절반으로 감소한 5초쿨타임 상태로 싸우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에 필멸 스킬이 적용되면 5초 기준의 20%가 아닌 10초 기준의 20%로 2초 가량 추가로 감소하게 되어 체감상 40%의 쿨타임 감소 효과라 할 수 있습니다. 10초 쿨타임의 스킬이 3초 쿨타임의 스킬이 되버리는 겁니다. 이 효과를 이용해 필멸 시작 후 10초안에 영혼 몰수 5중첩 효과를 획득해야만 합니다.


▶ 0 ~ 9초 구간 : 10초만에 몰수 5중첩 만들기


▲ 약 0.5초마다 스킬을 사용할 정도로 빠른 컨트롤이 필요하다!


1) [흑조] - 차원 베기 - 소울 - 필멸 - 집혼 -
2) 붕괴 - 몰수1 - [암영] - [사신의 낫 - 절망의 낫] - [흑조] - 상처 -
3) 붕괴 - 상처 - [암운, 징조, 원혼쐐기 중 2개] - [몰수2 - 몰수3] -
4) 붕괴 - 상처 - [몰수4 - 몰수5] - [암운, 징조, 원혼쐐기 중 2개]



1) 진입 단계

흑조 상태로 전투를 시작하며 차원 베기로 접근 후 소울 - 필멸 - 집혼을 동시에 발동합니다.


2) 낫 - 낫 콤보 단계

상처를 사용한 뒤 몰수를 사용해야 몰수 쿨타임이 삭제되어 [붕괴 - 상처 - 몰수]의 순서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니시에서는 필멸 효과 덕분에 몰수 쿨타임이 15초에서 4.5초로 감소하여 굳이 쿨타임 삭제 효과를 노릴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붕괴 다음 바로 몰수를 사용해줍니다.

물론 흑조, 필멸, 쇄도, 용기/희망 소울, 빙결 소서리스의 사고 촉진 등으로 공격속도가 70%가량 증가한 이니시 구간에서는 몰수 쿨타임이 4.5초까지 줄어든다고 해도 길게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공백을 매꾸기 위해, 그리고 이후 공격의 피해량을 증폭시키기 위해 사신의 낫 - 절망의 낫을 사용하여 절망의 잔영(30초 동안 공격력 8%증가)를 생성하고 그 다음에서야 최초 붕괴 사용으로 남겨뒀던 상처를 흑조 태세로 사용합니다.


3) 몰수 추가 1단계

쿨타임이 돌아온 [붕괴 - 상처]를 사용하면 최소 2개에서 치명타 발동 시 최대 4개의 상처 효과를 남길 수 있고 4.5초의 몰수 쿨타임이 아직도 1초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이때 암운, 어둠의 징조(이하 징조), 원혼 쐐기 스킬 중 2가지 정도를 사용해줍니다.

암운은 치명타가 발생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니, 암운이 발동했다면 암운 - 징조, 암운이 발동하지 않았다면 징조 - 원혼 쐐기를 사용합니다. 몰수의 쿨타임이 돌아오면 상처 효과가 2~4개 정도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몰수 - 몰수]를 사용합니다.


4) 몰수 추가 2단계

다시 [붕괴 - 상처] 사용 뒤 [몰수 - 몰수]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최초 몰수 1회까지 합해 총 5개의 몰수 효과를 얻는데 성공합니다.


▲ 사신의 낫 - 절망의 낫 효과는 원혼 쐐기를 통해 지속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10 ~ 20초 구간 : 환원으로 무한 효과 발동하기

이후에는 붕괴 - 상처 - 환원 - 몰수 사용 후 암운, 징조, 원혼 쐐기 중 2가지를 사용하는데요. 상처가 치명타로 2개 발생했을 경우 암운, 징조, 원혼 쐐기 대신 [환원 - 몰수]를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환원 사용으로 무한 효과가 발동하면 소모된 몰수를 되돌려 받고 몰수 소모 없이 환원을 3번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다음과 같이 사용해줍니다. 이때는 최상의 DPS를 발휘하기 위해 공격력 증가 효과가 있는 태산 태세를 사용합니다.



1) 상처가 치명타로 발생했을 경우
: 붕괴 - 상처(치명타) - [환원 - 몰수] - [환원 - 몰수]

2) 상처가 치명타로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
: 붕괴 - 상처 - [환원 - 몰수] - [환원, 징조, 원혼 쐐기 중 2개]




3) 무한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 붕괴 - 상처 - 환원(무한) - 태산 - [환원 - 환원 - 환원] - 환원 - 몰수

▲ 1차 환원에서 무한 효과 발동 시

▲ 2차 환원에서 무한 효과 발동 시




2. 일반 유지 구간 사이클

▶ 기본 딜싸이클

유지 구간 사이클은 스킬 사용 순서 자체는 복잡하지 않지만 스킬 발동 확률을 100%로 만들어주는 암영 태세, 공격력을 높여주는 태산 태세를 적절히 변경해가며 사용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강신 스킬의 쿨타임을 절반으로 만드는 흑조 태세를 유지하면서, 돌격 쐐기를 100%로 발동시키기 위해 원혼쐐기 사용 순간에 암영 태세로 전환합니다. 이후,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환원 - 몰수]에서는 태산 태세로 전환하여 피해량을 증폭시킵니다.

이 싸이클은 길이가 매우 짧아 쿨타임이 10초인 원혼 쐐기와 쿨타임이 어긋나게 되는데, 이때는 원혼 쐐기 대신 차원 베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흑조]
- 붕괴 - 상처 - 징조 - 암운 - [암영] - 원혼 쐐기 - 돌격 쐐기 -
[태산] - [환원 - 몰수]


▲ 돌격 쐐기를 100%로 발동시키려면 암영 태세가 필요하다.




▶ 상처 치명타 발동 시 응용 딜싸이클

여기서부터는 상처가 치명타로 2개 발생하더라도 상처 효과를 5개까지 쌓기 위해 [환원 - 몰수]를 한 번씩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극단 적인 경우 상처가 4중첩일 때는 [환원 - 몰수]를 1회만, 5중첩일 때는 [환원 - 몰수]를 2회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마나 관리가 힘들어지므로 태세 변경을 적절히 활용해야 합니다.



[흑조] - 붕괴 - 상처(치명타) - 징조 - 암운 - [암영] - 원혼 쐐기 - 돌격 쐐기 -
[흑조] - [환원 - 몰수] - [환원 - 몰수]


▲ 마력 관리는 흑조 태세를 활용한다.




▶ 무한 효과 발동 시 응용 딜싸이클

또한, 유지 구간에서 무한 효과가 발동될 경우 일단 하나의 싸이클을 완료한 뒤, 다음 싸이클에서 암영 태세 구간을 생략합니다. 이때 피해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태산 태세로 전환한 상태에서 환원을 연속으로 사용합니다.



[흑조] - 붕괴 - 상처 - 징조 - 암운 - [암영] - 원혼 쐐기 - 돌격 쐐기 -
[태산] - 환원(무한) - 몰수

[흑조] - 붕괴 - 상처 - 징조 - 암운 - [태산] - [환원 - 환원 - 환원] - 환원 - 몰수


▲ 순간적으로 높은 피해르 입히기 위해 태산 태세를 활용한다.





■ 치명타가 터져야 스킬이 발동, 그러나 치명타가 안터져...

Q. 강신 워록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난 시즌 1 때 만큼의 위력을 돌려달라고 말하기에는 욕심이 너무 지나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과거의 영광이 그리운 것이 사실입니다. 적어도 필멸 스킬의 지속 시간이 예전처럼 30초만 되어도 이니시 타임에 다른 직업들과 비슷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을 얘기한다면 치명타 확률이 너무 낮다는 점입니다. 강신 워록의 치명타 적중률은 치명타 계열 딜러 중 최하위로 관통 계열인 화염 소서리스와의 차이가 크지 않을 정도로 낮습니다.

치명타가 잘 발동되지 않는 다는 것이 단순히 피해량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강신 워록의 발동 스킬 대부분이 치명타 확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가장 중요한 중첩을 쌓는 일도 상처 스킬이 치명타로 터지지 않으면 누적시킬 수 없고, 화력을 집중시켜야 할 소울 타임에 환원 스킬이 치명타로 터지지 않으면 무한 효과가 발동되지 않아 큰 불편을 겪고 있어요.

무한 스킬만큼은 자신이 원하는 순간에 쓸 수 있도록 패시브 발동이 아닌 액티브 발동 스킬로 변경됐으면 합니다.

에오스에는 발동 쿨타임과 사용 쿨타임이 따로 적용되는 스킬들이 많기 때문에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사격 아쳐를 보면 확인 사살 사용 시 100%로 발동되는 검증 사격이나 쐐기 사격 스킬이 있는데 쿨타임이 10초로 설정되어 있어요.

이와 같은 형태로 무한 스킬을 액티브로 변경하고 발동 조건은 환원을 사용할 경우 100%로 발동되게 만듭니다. 단, 한 번 사용할 경우 30초 동안은 사용할 수 없도록 쿨타임을 걸어두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잦은 사용은 막을 수 있으면서도 원하는 순간에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 강신 워록은 4종의 치명타 계열 중 최하위로 치명타가 안터진다고...
[출처 : I피터팬 유저 게시물]



Q.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매번 중첩의 노예로 공대에서 이것 저것 신경 못쓰는 부분이 많은데 다 이해해주시는 양양 공대 화이팅! 그리고 저희 불쌩길드도 화이팅! 또 앞으로 함께 레이드를 즐기실 많은 분들과도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에 응해 주신 설리문타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인터뷰 당사자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 공격성 발언과 악플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