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로프트


게임로프트 코리아가 23일, 자사 모바일 최초 MOBA ‘히어로즈 오브 오더앤카오스’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즈 오브 오더앤카오스’는 유명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MMORPG ‘오더앤 카오스’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AOS 게임으로 과거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를 추가해 자신의 게임을 직접 바로 방영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이번 ‘관전 모드’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이내믹 카메라를 통해 한 매치당 최고 20명까지 친구의 전투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루 윤페이’, ‘트사드 드벨레이’ 두 명의 영웅을 추가, 총 50명이 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하며, 좀브라와 슬래그피스트 스킨 추가, 그리고 무작위로 영웅을 선택, 짧은 플레이 타임(15분)동안 빠른 적응력이 요구되는 3vs3 배틀 ‘펀 모드’를 추가해 독특한 방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게임로프트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관전 모드 업데이트와 더불어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히어로즈 오브 오더앤카오스가 모바일 e-Sports 초석마련에 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전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