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손희경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5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손수경과 색소포니스트 대니정, 그리고 디제이 플래시핑거가 초청을 받아 7월31일(금) 오후에 연주를 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은 중국 최초의 가상현실 플랫폼 버츄얼 리얼리티 런칭쇼를 여는 87870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손수경(Sue Son)은 영국 TV '브리튼스 갓 탤런트' 에서 심사위원 전원에게 경이롭다는 찬사를 받으며 동양인 최초로 준결승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제 2의 바네사 메이로 불리며 유투브 조회 영상이 조회수 1천7백만 건을 넘을 정도로 관심을 받았으며, 나가수와 불후의 명곡뿐 아니라 멜론 어워즈, 아시아 필름 어워즈 등의 국제행사에 초청되어 국내 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인 최초 컨템포러리 재즈 빌보드 챠트에 진입한 대니정은 다보스 국제포럼 등의 세계적인 명사들 앞에서 공연후 극찬을 받았으며,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뮤지션이다. 대니정은 재미교포 2세로 버클리 음악대학교출신이다.

함께 참여하는 디제이 플래시핑거 (Flash Finger)는 백지영·YB·샤이니·태티서·엑소·동방신기 등의 앨범에 참여해온 국내 최정상급 일렉트로닉 뮤지션이며 최근 말레이시아 투어와 미국 오스틴과 시애틀에서의 투어공연을 성황리에 마친바있다. .

한편 '차이나조이 2015' 는 2015년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상하이뉴인터네셔널엑스포센터 (SNIEC)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30개국 7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