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쇼라고 게임만 있는건 아니죠.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지갑까지 노리는 녀석들, 바로 굿즈입니다. 이번 차이나조이 2015에서는 대규모 부스가 아닌 소규모의 여러 부스가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작지만 많은 부스가 참여한 덕분에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굿즈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애니 캐릭터 쇼핑몰에서부터 와우나 마블, DC의 피규어는 물론이고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의 존 스노우 팝피규어까지 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잡아끌었습니다.

차이나조이를 찾아온 많은 관람객들의 지갑을 위협했던 각양각색의 굿즈들,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 입구에서 맞아주는 존 스노우! 하, 한 번만 안아보자...!

▲ 죽음의 위상이 깜찍한 모습으로



▲ 퀄리티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 어벤져스 버전 에몽이. 누군가가 아주 좋아할 것 같다.

▲ 의외로 인기있던 가면들. 김정은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 아싸씨노의 상징 암살검이 염가에 판매 중입니다.




▲ 마인크래프트의 익숙한 장비도 팝니다.




▲ 사는데 용기가 필요할 것 같은 옷과 가방이었습니다.


▲ 뭔지는 몰라도 상당히 고가의 피규어 였습니다.




▲ 등신대의 슈퍼맨도 있었습니다.

▲ 피규어는 물론이고


▲ 코스프레 상품을 넘어서


▲ 각양각색의 굿즈들을 엿볼 수 있는 차이나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