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게임즈 부스는 크게 3가지 라인업으로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도탑전기', '마블 올스타 배틀', 그리고 '도검기담'이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도검기담'에 대한 기대가 커 보였어요. 무대는 캐릭터 코스프레로 꾸며졌고, 홍보 영상도 상당히 크게 상영하고 있었습니다.

'도탑전기'를 통해 메이저 개발사로 성장한 룽투게임즈답게 부스 여기저기에 도탑전기 관련 상품을 진열한 것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또, 새롭게 라인업으로 편성된 '마블 올스타 배틀'에 대한 관심도 무척 커 보였습니다. 입구부터 헐크와 헐크버스터의 피규어를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한편, 룽투게임즈는 한국의 대표적인 무협 IP '열혈강호'와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요. 이날 열혈강호의 전극진, 양재현 작가도 현장을 방문해 간단히 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사진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자사 게임의 관련 상품으로 빼곡합니다.


▲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 헐크와 헐크버스터.


▲ 카밤의 '마블 올스타 배틀'.




▲ 국내에도 친숙한 도탑전기도 보입니다.






▲ 도탑전기에 등장한 '해골왕'.

▲ 유독 캡틴 아메리카가 돋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 열혈강호의 양재현(좌), 전극진(우) 작가도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