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OGN 방송화면 캡쳐

롤드컵 2주 차에 대회 두 번째 펜타킬이 나왔다.

9일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시즌5 5일 차 A조 플래쉬 울브즈와 CLG의 경기에서 플래쉬 울브즈의 원거리딜러 'NL'이 징크스로 마지막 한타에서 상대 5명을 모두 잡아내는 펜타킬을 기록했다.

플래쉬 울브즈는 CLG와의 경기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집중력을 불태우며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나갔다. 드래곤 출목 지역 마지막 한타에서 'NL'은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상대를 차례대로 모두 잡아냈다.

플래쉬 울브즈는 CLG와의 대결에 승리하며 8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