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차 경기들이 모두 종료되고 2주차에 접어들자 8강 진출 팀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펼쳐진 A조 경기에서는 대만의 플레시 울브즈와 한국의 쿠 타이거즈가 나란히 1,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죠.

그리고 금일에는 S랭크의 SKT T1이 속한 C조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미 3전 전승이었던 SKT T1, 그리고 그 뒤를 이어 2위 진출을 노리는 EDG와 H2K, 마지막으로 같은 와일드 카드로 진출한 페인 게이밍의 선전을 보고 1승이라도 보여주고 싶은 방콕 타이탄즈까지.

SKT T1이 6전 전승을 거두며 큰 이변은 없었지만, 방콕 타이탄즈가 EDG를 위협하는 등 재밌는 장면들이 속출한 6일 차 현장을 만나보시죠!

▲ 1경기부터 메인 매치 SKT T1 VS EDG


▲ 집중하는 '페이커' 이상혁과


▲ '데프트' 김혁규


▲ 승자는 SKT T1!


▲ 방콕 타이탄즈가 출격합니다.


▲ 집중하는 '류' 류상욱




▲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한 H2K


▲ 대기중인 EDG


▲ 2위 결정전, H2K와 경기중인 '폰' 허원석








▲ 드디어 출격한 이지훈!


▲ 런던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