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노스파크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는 '드래곤 프렌즈: 녹색 마녀'를 글로벌 윈도우10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래곤 프렌즈'는 지난 10월 국내 윈도우10 스토어에 이어 총 242개국 글로벌 윈도우10 스토어에 출시하게 됐다. 이로써 '드래곤 프렌즈'는 모바일과 페이스북 캔버스 뿐만 아니라 윈도우10 플랫폼에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글로벌 윈도우10 스토어 출시와 함께 이노스파크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15’에서 윈도우10 버전 게임을 시연한다.

이노스파크 신재찬 공동대표이사는 "드래곤 프렌즈’가 글로벌 윈도우10 스토어를 통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디바이스로 접속 가능한 윈도우10 플랫폼에 추가 출시함으로써 모바일 네트워크가 취약한 국가 유저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멀티 플랫폼에서의 게임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글로벌 시장 성과를 더욱 더 높일 수 있는 전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