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스타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부스는 어디일까요? 바로 넥슨입니다. '하이퍼유니버스'를 비롯해 '아르피엘', '피파온라인3' 등등 다수의 온라인 게임과 더불어 '듀랑고', '삼국지 조조전' 등 모바일 게임까지. 총 15종의 게임을 들고 참전한 넥슨의 부스는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했습니다.
넥슨 게임의 팬들이 직접 참석해 굿즈를 판매하고 다양한 아트를 전시한 '팬 파크'부터 서든어택 실황 중계 플레이가 이뤄지는 거대한 이벤트 존. 부스 규모만큼 이벤트도 풍족해 시연을 마친 유저들에게는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됐답니다!
게다가 마비노기영웅전, 아르피엘, 서든어택2, 하이퍼유니버스의 코스프레 모델들이 직접 부스를 돌아다니며 관람객들과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고, '니드포스피드 엣지' 시연 존에는 멋진 스포츠카와 아름다운 레이싱 모델들이 있었죠.
올해 넥슨은 단단히 준비를 한듯 해보입니다. 작년 넥슨 부스가 보고 즐기는 컨셉이었다면, 올해는 좀 달라졌달까요? 볼거리와 이벤트도 작년 못지않게 챙기면서 이제는 시연존도 빵빵하고, 팬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모두 같이 즐긴다는 컨셉을 챙긴 것 같네요. 그럼, 당당히 위용을 자랑한 넥슨의 부스를 한 번 사진으로 만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