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교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10층 '토파즈홀'에서 '마비노기 영웅전'의 OST를 연주하는 ‘마영전 브랜드샵 오픈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오픈 콘서트'답게 당일 오전부터 선착순으로 참석자를 받은 이번 콘서트는, 이른 아침부터 유저들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행사의 시작은 7시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오전 11시 30분이 되기도 전에 이미 티켓이 모두 배포가 완료될 정도였죠. 아울러 마영전의 다양한 ‘아트워크(Art Work)’ 전시 및 캐릭터 코스튬플레이 퍼포먼스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오픈 콘서트’의 연주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담당하여 연주했고, ‘카단 - 운명을 넘어서’ 외 다수의 마비노기 영웅전 배경음악이 웅장한 관현악으로 재탄생됐습니다. 콘서트 마지막 곡 연주에서는 최근 예고한 신규 캐릭터 '델리아'의 제압기 사용 모습이 영상으로 깜짝 공개되기도 했죠.
많은 '마비노기 영웅전' 유저들이 방문한 감동의 콘서트 현장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마영전 브랜드샵 오픈 콘서트 공연 영상
그리고 콘서트 마지막 연주에 '델리아'의 제압기가 공개됐습니다.
■ 마영전 브랜드샵&오픈 콘서트 현장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