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스트소프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스트소프트의 MMORPG '카발 온라인'이 16일 ‘신대륙, 세닐리니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필드 ‘세닐리니아’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추가되는 신규 필드 ‘세닐리니아’는 잊혀졌던 신대륙 세닐리니아의 발견으로, 프로키온과 카펠라 두 국가의 갈등이 일어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190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만 입장이 가능하며, 최상위 난이도 신규 보스 몬스터의 등장으로 고레벨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도전 거리를 제공한다. 신규 필드와 더불어 150레벨부터 200레벨까지의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시나리오 퀘스트가 함께 추가되어 더욱 방대해진 세계관과 스토리로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뱀파이어릭 이어링 +9’, ‘링 오브 럭 +4’ 등 상위 액세서리가 추가되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의 성장이 가능해졌다. 상위 액세서리는 미션 던전에서 드롭되며 던전의 난이도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세니아 해의 첫 번째 대륙’ 특별 이벤트 3종이 진행된다. 이벤트를 통해 랜덤박스를 제조하고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전 기간 동안 적용되는 버닝 혜택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또한, 90일 동안 접속 이력이 없는 플레이어에게 시그메탈 장비와 플래티넘 15일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깨어나라 네바레스 전사들이여 Season 3’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스트소프트 게임사업본부 장지혁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망자의 탑 B3F, 용병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며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카발 온라인을 즐겨달라”고 말했다.

한편, 카발 온라인은 지난 10월, 10주년을 기념하여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경험치 2배, 풀장비 지급 등의 역대 최고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카발 온라인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