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에 걸맞는 멋진 명승부의 향연!

12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2015-16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13주차 여성부와 일반부 4강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한 번의 승리로 시즌의 마지막인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경기전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 넥슨 아레나.

먼저 펼쳐진 미라지게이밍과 스포트라이트의 여성부 경기에서는 미라지게이밍이 생각보다 쉽게 승리했지만, 일반부에서는 비록 스코어는 2:0이었으나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명승부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한 멋진 승부 끝에 제닉스 스톰이 에버WC를 잡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겠죠?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 서든 챔스는 우리가 책임진다!


▲ 1층은 물론 2층까지 가득메운 관중들


▲ 드디어 시작된 여성부 4강






▲ 미라지게이밍에 맞서는 스포트라이트 박예지 선수





▲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에 오른 미라지게이밍


▲ 일반부 경기에 앞서 사전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 에버WC와


▲ 제닉스 스톰의 대결












▲ 승리의 포즈를 취하는 제닉스 스톰의 임준영


▲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