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간판 게임 ‘던전링크(Dungeon Link)’가 미국 2P닷컴의 ‘Best of 2015’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P닷컴은 미국의 게임 전문 사이트로 최근 ‘온라인게임’, ‘웹게임’, ‘모바일게임’ 3개의 카테고리, 총 17개 부문에 걸쳐 ‘Best of 2015’를 선정했다. 게임빌의 ‘던전링크’는 ‘모바일게임’ 카테고리의 ‘Best New Mobile Game’ 부문에 오른 23종의 후보작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아 1위에 선정되었다.

특히 이 게임의 혁신적인 라인과 드로잉의 전투 방식이 호평을 받았으며, 다양한 팀 조합의 전략성 등 계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게임빌의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 ‘판타지워로드’,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도 다양한 부문 후보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던전링크’는 출시 후 11개월 새 글로벌 유저들에게 인기를 모아 왔으며, 전 세계 지역으로 꾸준히 세를 확대하고 있는 전략 퍼즐 RPG다.

게임빌은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세계 10여 개 거점을 기반으로 마련하는 등 장기간 투자로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해 왔으며, 전 세계 지역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리딩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