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웹젠 ]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전 서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늘리면서 장기 흥행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웹젠은 지난 3월 23일, iOS기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 서버 1대1 PvP 최강자를 가리는 ‘아레나’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안드로이드 기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 서버 100명이 참가하는 ‘용사의 전장’을 업데이트한 이후 두 마켓 모두에서 20%이상 회원가입이 늘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는 4월은 ‘뮤 오리진’이 서비스한 지 1년째 되는 달로 흥행 수명이 짧다고 여겨지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1년째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MMORPG로 자리 잡았다.

웹젠은 MMORPG의 특성 상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시에 접속해 게임을 함께 즐기고 있다는 재미를 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업데이트들은 ‘동시접속’과 대규모 협력 콘텐츠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 게이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웹젠은 정식 서비스 1년을 맞는 오는 4월28일부터 ‘뮤 오리진’ 회원들과 함께 하는 대규모 프로모션 등을 준비할 계획이며, 공식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 프로모션 내용을 미리 공지해 많은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웹젠은 임시점검 기간 중 (3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뮤 오리진’ 공식 카페를 통해 ‘영상 속 업데이트 콘텐츠 이름 찾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귀속 다이아’,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용사의 전장플레이 영상’을 찍고 유투브에 올린 뒤 해당 주소를 공식카페에 등록하면 참여 회원 전원에게 ‘귀속다이아 300개’, ‘펫소환권 2개’를 제공하고 그 중 30명을 추첨해 구글기프트 카드 10만원 권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들만 참여할 수 있다.

웹젠 ‘뮤 오리진’의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의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