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네일게임즈


스네일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한 국가전 RPG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가 5월 2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는 스네일게임즈가 선보이는 3번째 MMORPG 모바일게임으로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는 섬세하고 화려한 스킬이 단연 돋보이는 고구려VS신라 ‘국가전’이 특징인 히스토리쉬 RPG 게임이다. 2개의 국가가 치열하게 전투를 진행하는 국가전은 1000명의 유저가 동시에 대전투를 벌이며 계정을 생성할 시에 ‘고구려 또는 신라’로 자신의 국가를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해 진공국, 방어국가, 오프라인유저 소환, 기지쟁탈, 부활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단순히 아군과 적군이 치열하게 싸우는 것에서 나아가 ‘깃발’을 둘러싼 쟁탈전은 유저들에게 더 높은 팀워크와 전략의식을 요한다.

스네일게임즈는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의 게임을 엿볼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지금까지 베일에 꽁꽁 감쳐줘 있었던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의 이모저모를 살펴 볼 수 있다. 돌진형, 탱커형, 마법형으로 나누어져 있는 환우, 윤여, 현진의 스킬 모션과 비쥬얼을 확인 할 수 있으며, 1000명이 대규모로 전투를 펼치는 국가전 영상과 다양한 탈것의 모습도 눈에 띈다. 자세한 영상은 유튜브 및 공식카페에서 확인 해 볼 수 있다.

한편, '도모 : 전쟁은 도 아니면 모'는 대규모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링크) 정식오픈 전까지 공식카페에서 ‘도모 기대평’ 을 남긴 유저들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