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겪는 E3에 가닥 정신줄마저 놓아버린 기자들의 영상 시리즈 제 4화.

올해 E3의 과도한 업무량에 영혼이 탈출한
취재 기자들은 그간 쌓이고 쌓인 분노를 모아
노는 시간에 이런 뒤틀린 황천의 동영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4화는 스퀘어에닉스의 역작 '파이널판타지15'입니다.
'파이널판타지15'는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로도 유명하죠.
찍던 중 E3 행사가 종료돼, 중간에 끊긴 것에 대해서는 이해 부탁드립니다.


* 자막 있습니다. 이거 켜시면 현장의 절박함이 더 생생히 느껴집니다.
* 모바일로 보시거나 자동으로 자막 재생이 안 되는 분은
영상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옆 자막 버튼을 눌러 켜시면 됩니다.


촬영자 = 윤홍만 기자
시연자 = 양영석 기자


▲ 난처한 영상 - 파이널판타지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