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겪는 E3에 가닥 정신줄마저 놓아버린 기자들의 영상 시리즈 제 6화.


올해 E3의 과도한 업무량에 영혼이 탈출한
취재 기자들은 그간 쌓이고 쌓인 분노를 모아
노는 시간에 이런 뒤틀린 황천의 동영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6화는 XBOX 진영의 간판 레이싱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6 APEX'입니다.
일본, 독일의 유명 자동차들을 제치고 현*자동차로 당당히 1등을 기록한 박태학 기자!
레이싱 내내 앞유리에서 흩어지는 빗방울과 촉촉하게 젖은 아스팔트를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포르자 6'의 절륜한 그래픽, 영상으로 한번 확인해보시죠.


* 자막 있습니다. 이거 켜시면 현장의 절박함이 더 생생히 느껴집니다.
* 모바일로 보시거나 자동으로 자막 재생이 안 되는 분은
영상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옆 자막 버튼을 눌러 켜시면 됩니다.


촬영자 = 김규만 기자
시연자 = 박태학 기자



▲난처한 영상 - 포르자 모터스포츠 AP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