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금일, Xbox One의 독점 타이틀 “포르자 모터스포츠 6”의 출시를 기념해 로터스 F1팀의 로메인 그로장(Romain Grosjean)과 Xbox의 수장 필 스펜서(Phil Spencer)가 수립한 레이스 기록에 팬들이 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르자 모터스포츠 6 타임투샤인 챌린지”는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the Circuit de Spa-Francorchamps)에서 2015 로터스 F1팀의 E23 하이브리드 차량을 이용하여 “포르자 모터스포츠 6”의 두 레이서인 로메인 그로장(1분 52.703초)과 필 스펜서(2분 00.343초)의 기록에 도전하는 이벤트로 자신의 기록을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챌린지에 참가하고자 하는 팬들은 “포르자 모터스포츠 6” 라이벌 모드 내 커뮤니티 월간 채널의 “타임 투 샤인 챌린지(Time to Shine Challenge)”를 통해 기록을 수립해야 한다. 기록 경신에 성공한 팬들은 반드시 자신의 레이스 기록이 보이는 스크린샷을 해시태그 #TimetoShine(타임투샤인)과 함께 소셜 미디어에 게시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Xbox의 수장 필 스펜서는 “전 세계 포르자 모터스포츠 6의 출시와 더불어 로터스 F1팀의 E23 하이브리드 차량을 이용한 친선경기와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에 모든 레이싱 게임 팬들을 초대한다.”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로메인과 본인의 최고 랩 타임에 도전해 최고의 기록으로 가상 레이싱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팬들에게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로메인 그로장이 Xbox와 함께 오는 9월 20일 개최되는 싱가포르 F1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로터스 F1팀의 로메인 그로장은 “포르자 모터스포츠 6가 아시아에 정식 출시되어 매우 기쁘다. 게임 안에서 E23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직접 레이싱을 해보니 놀라웠고, 나무랄 데 없는 차량 외관의 디테일, 숨 막히는 그래픽과 사운드에 감탄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마치 실제 차량으로 레이싱을 하는 것과 같았고, 특히 한 차원 높은 가상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는 야간 레이싱과 우천 모드가 인상 깊었다. Xbox 팬들이 이번 챌린지에서 필과 본인의 기록을 넘어 최고의 기록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