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겪는 E3에 가닥 정신줄마저 놓아버린 기자들의 영상 시리즈 제 7화.


올해 E3의 과도한 업무량에 영혼이 탈출한
취재 기자들은 그간 쌓이고 쌓인 분노를 모아
노는 시간에 이런 뒤틀린 황천의 동영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7화는 XBOX One과 윈도우 10으로 출시 예정인 '리코어'입니다. 2인조가 아닌, 한 명의 기자가 게임을 소개하는 방식이라 기존 시리즈와는 다르게 정상적인 영상이에요. 대신, 신작을 충실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자막 있습니다.
* 모바일로 보시거나 자동으로 자막 재생이 안 되는 분은
영상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옆 자막 버튼을 눌러 켜시면 됩니다.
* '리코어'는 시연자가 화면에 나오는 것을 조건으로 영상 촬영이 허가되었습니다. 화면이 작은 만큼, 전체화면으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촬영자 = 양영석 기자


▲난처한 영상 - 리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