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일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대회 우승과 준우승의 기록을 가진 프로게임단 MVP(총감독 최윤상)는 대한민국 FPS 종목에서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Solo, Termi, glow, zeff, peri 5명을 MVP의 새로운 CS:GO 팀인 MVP PK(가칭)의 선수로 영입을 발표 하였다.

이번에 창단한 "MVP PK(가칭)"는 대한민국FPS의 발전과 함께 다음 세대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왕의 귀환”이라는 이름 하에 대한민국 FPS가 세계대회에서 꽃을 피웠던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세계의 FPS무대를 제패하는 영광 재현을 위해 세계적인 선수들을 한 팀으로 구성하게 되었다.

MVP PK(가칭)의 대표 선수인 강근철 (Solo)은 “좋은 환경과 선수가 활동 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신 MVP 총감독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며, CS프로게이머로 오랜 시간 지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CS:GO 종목에서도 팀원 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며,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MPV Project의 코치에서 MVP PK(가칭)의 선수로 복귀한 편선호(Termi)는 “MVP PK(가칭)팀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기존의 선수가 합류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저희를 믿고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총감독님과 팀 관계자분 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팬 분들도 저희 PK가 다시 모인다는 소식에 반갑고 설레이겠지만 팀 선수들도 앞으로가 기대되고 설레 입니다. 팀이 새롭게 창단되어 목표로 하는 것은 메이저 대회 우승입니다. 하지만 메이저 우승으로 가기 위해서는 통과해야 할 많은 관문을 팀 선수들과 슬기롭게 해결하고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기존 MVP Project와의 시너지를 기대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선수 복귀 소감을 전했다.

CS:GO 팀의 감독은 현재 감독을 맡고 있는 “김광복 감독”이 그대로 연임을 하며, MVP Project의 코치였던 편선호(Termi) 코치가 선수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현재 팀장제로 팀이 운영 될 예정이다. 창단 발표 이전 MVP PK(가칭)팀은 현재 합숙에 들어간 상태이며 현재 팀 연습을 통해 세계 무대에 담금질을 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대회에 대한민국 FPS종목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이번 CS:GO 팀 창단에 대해 MVP 최윤상 총감독은 "이번 CS:GO 두 번째 팀 창단의 명칭이 “왕의 귀한”인 만큼 이전 세계를 제패하던 선수들이 FPS 종목에 복귀해 대한민국 FPS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희망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FPS 프로 선수 나아가 이스포츠 프로 선수들이 롱런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줬으면 하는 바램이 함께 담겨 있는 MVP PK(가칭) 창단인 만큼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