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는 자신의 친구들과 힘을 모아 강력한 거대 기계 공룡들과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특이하게도 스톤에이지의 레이드는 보스 몬스터가 항상 대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 조건을 만족할 때만 만날 수 있다. 게다가 레이드는 통해 다양한 영혼석과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니 보스가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빠르게 레이드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바로가기] 참여만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레이드 보상
☞[바로가기] 레이드 보스들은 어떤 보상을 주는가? 레이드 보스별 보상 정리

◆ 골로스가 화면을 찢고 나온다! - 레이드 시작 조건

첫 레이드는 모험 3-10 스테이지를 클리어함과 동시에 시작한다.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기계 공룡인 '골로스'가 화면을 찢고 나타나며, 메이린의 설명에 따라 레이드의 기본을 배울 수 있다.

첫 레이드 이후부터는 모험을 클리어할 때 일정 확률로 기계 공룡이 나타난다. 기계 공룡이 등장했다면 자신이 직접 전투를 한 번 치러야만 친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할 수 있는 친구의 레이드가 등장하면 화면 위에 팝업으로 표시되므로 해당 메시지가 나타났다면 바로 레이드를 확인하자.

▲ 3-10 스테이지 이후부터 모험을 클리어하면 일정 확률로 보스가 등장한다.

▲ 친구가 레이드를 발견하면 어디서든 화면 위에 표시된다.

▲ 친구의 레이드에 참여하고 보상을 획득해보자.


◆ 친구들과 힘을 모아 보스를 처치하라! - 레이드 진행 방식

레이드 보스가 출현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레이드에 참여할 차례다. 레이드는 보스를 처치할 때까지 여러 번 도전할 수 있다. 다만, 첫 번째 전투는 고기가 필요하지 않으나 두 번째 전투부터는 고기 10개, 그 이후로는 필요 고기가 5개씩 증가하므로 참여 시 자신이 보유한 고기 수량을 점검하자.

일반 모험에서는 친구의 대표 펫을 추가로 데려갈 수 있지만, 레이드는 오로지 자신의 펫들로만 전투를 치른다. 친구의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 레이드에서 유용한 펫들을 미리 육성해두기를 추천한다.

▲ 레이드는 재도전할 수 있고, 첫 번째 전투는 고기가 필요 없다.

▲ 레이드에 도움이 되는 킹우리와 같은 펫을 미리 육성해두기를 추천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레이드 전투를 진행 중일 때 다른 유저가 먼저 보스를 처치했다면 자신이 보스에게 준 대미지는 점수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대미지를 준다고 해도 시간을 맞추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따라서 최대한 빠르게 전투를 마쳐서 보스에게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보스의 체력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다면 소탕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소탕을 선택하면 자신의 전투력과 보스의 전투력에 따라 자동으로 대미지가 누적되므로 시간을 크게 아낄 수 있다. 다만, 자신이 직접 조작하는 것보다 낮은 점수가 나올 수도 있으니 시간이 충분하다면 직접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 레이드에 참여하는 도중에 다른 유저가 보스를 처치했다면 위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자신이 준 대미지는 누적되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 소탕을 이용하면 바로 레이드 결과를 볼 수 있다.

▲ 자신과 보스의 전투력에 따라 대미지가 자동으로 누적된다.


자신이 발견한 레이드 보스를 처치하면 다음에 등장하는 보스 레벨이 1 오르며, 최대 50레벨까지 오른다. 레벨에 따라 보스의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자신의 펫들도 꾸준히 육성해두자.

▲ 자신이 발견한 레이드 보스를 처치하면 다음 발견 시 레벨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