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프로게임단 에이전시가 알파스캔 디스플레이와 서브 스폰서 쉽 MOU 체결을 했다.

알파스캔 마케팅 담당자는 “프로게임팀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알파스캔 모니터를 통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연습을 하여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알파스캔은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e­스포츠 리그의 MIGHTY 오버워치 팀 서브 스폰서로 활동하며, G2770을 비롯한 자사의 144Hz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G2770 게임 부스터는 1ms의 응답속도와 초당 프레임수가 일반 60Hz 모니터 대비 2.4배 많은 144Hz 주사율로 속도감 있는 영상도 잔상 없이 부드럽고 선명하게 구현, FPS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8000만:1의 동적 명암비로 어둡거나 밝은 화면에서도 세세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게임상에서 사물을 식별하는데 유리하다는 것이 알파스캔의 설명이다.

차세대 인터페이스 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스플레이포트(DP)를 포함해 HDMI, DVI,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확장성도 높다. 여기에 초고속 충전과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USB 3.0단자 2개와 USB 2.0단자 2개도 제공한다. 아울러 3W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돼 있으며, 오디오 아웃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 및 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마이티 프로게임단 오버워치 AOD팀의 소속 선수들이 G2770 게임 부스터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FPS 게임을 위한 모니터로 G2770이 최적의 모델이라는것이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알파스캔은 G2770 게임 부스터를 시작으로 G­sync, Freesync가 적용된 다양한 스펙의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마이티 프로게임단 에이전시 오버워치 AOD팀의 소속 선수들은 FPS 게임인 오버워치는 모니터가 가장 중요하다며 게이밍에 최적화된 144HZ 모니터는 리그 중 발생될 수 있는 피로감이 줄고 큰 화면과 높은 주사율로 장시간, 장기간 운용에도 쾌적한 연습 환경이 지속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한다. 한편 길지영 대표가 프랜차이즈 뷰티 교육 업계 관리자로 일하면서 경영, 마케팅, 컨설팅, 협회 임원 활동, MOU 체결 등 을 경험한 계기로 MIGHTY TEAM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오버워치 팀을 창단하며 마이티 프로게임단 에이전시의 대표로 취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처음엔 새로운 시작하는 분야에 대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e­스포츠에 관련된 책과 논문을 보며 공부를 하고 주변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며 기존 구단주 문병철 감독의 도움을 많이 받아 e­스포츠와 교육 , 마케팅을 접목하며 경영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마이티 프로게임단 오버워치 AOD팀 소속 선수들을 위한 복지, 인성 교육 , 비전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들어가고 싶어 하는 게임단 및 더 나아가 “e­스포츠 전문 엔터테이먼트 경영 사업”이 큰 목표라며 최고의 프로게임단 에이전시로 키우겠다는 각오가 남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