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페이커'의 인기가 대단하다.

28일, '페이커' 이상혁이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차이나조이 현장에 참가해 중국의 팬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이상혁의 이번 중국행은 롱주TV 측에서 초청을 받아 차이나조이 현장에 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혁은 롱주TV가 마련한 자리에서 각종 퀴즈쇼 이벤트 및 토크 타임을 가지면서 중국의 팬들에게 자신을 알렸다. 이상혁의 다음 일정은 아직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차이나조이가 31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이후에도 중국 팬들과 만남을 가지는 시간이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혁의 모습이 나타나자마자 현장을 찾은 팬들이 엄청나게 모여들기 시작했고, 이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됐다.

▲ '페이커'를 보려고 찾아온 수많은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