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2K가 제작한, 퍼블리싱 레이블사 T2(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의 ‘바이오쇼크: 더 컬렉션(BioShock: The Collection)’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플랫폼을 오는 9월 13일 소비자가격 49,8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금일(8월 2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래셔널 게임즈와 2K가 해저 도시 랩처로 무시무시한 탐험을 떠나는 바이오쇼크를 출시한 지 9년이 되었다. 바이오쇼크 2의 랩처를 탐험한 지도 5년이 지났고, 스카이훅을 잡고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부유섬 컬럼비아로 떠난 지는 3년이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올 가을, 현세대 콘솔 및 디지털 PC에서 역대 수상작들을 다시 체험할 수 있는 바이오쇼크: 더 컬렉션이 출시된다

바이오쇼크: 더 컬렉션은 최초로 세 가지 타이틀을 하나로 묶었으며, 모든 싱글 플레이 다운로드 컨텐츠(DLC**)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최초 공개되는 영상 시리즈인 "개발진 해설: 바이오쇼크에 대한 상상(Imagining BioShock)" 영상이 포함되었다. 이 영상 시리즈는 개발자 켄 레빈(Ken Levine)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양질의 보너스 콘텐츠가 포함될 예정이다.

아직 한 번도 바이오쇼크 시리즈를 접해 본적 없는 플레이어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해저 도시와 공중 도시를 가로지르며 신선하고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한편, 수년 전 플레이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던 무기, 플라스미드, 레벨, 캐릭터도 리스킨 및 리텍스쳐 등 디자인 개선작업을 통해 더욱 보기 좋게 향상되었다.



바이오쇼크: 더 콜렉션 구성 안내

■ 바이오쇼크

l 영상 시리즈 "제작자 해설: 바이오쇼크에 대한 상상"에는 바이오쇼크 및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켄 레빈, 바이오쇼크에서의 영상 담당이자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애니메이션 디렉터인 숀 로버트슨(Shawn Robertson)의 이야기를 담았다.

l 버려진 컨셉 박물관(Museum of Orphaned Concepts): 랩처에 영향을 준 초기 컨셉들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게임에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진 컨셉을 살펴볼 수 있다.

l 도전의 방(Challenge Rooms): 바이오쇼크의 스토리에서 벗어나 퍼즐을 풀고 스플라이서, 빅 대디와 맞붙는다. 물론 도전 과제도 있다.


■ 바이오쇼크 2(*멀티플레이 비포함)

l 미네르바의 동굴: 독립적인 바이오쇼크 스토리로, 랩처에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지역에서 진행되는 내용이다. 랜서 빅 대디와 대결할 때, 시험용 이온 레이저와 혼돈의 중력 함정 플라스미드로 전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이 아이템들은 미네르바의 동굴에서만 구할 수 있다.

l 보호자 시련(Protector Trials): 바이오쇼크 2로 넘어가기 전, 깨어난 알파 시리즈 빅 대디를 제어한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l 바다의 무덤 - 에피소드 1, 2 애드온 팩(Burial at Sea - Episode 1 & 2 Add-On Packs):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 이 DLC 팩은 모든 시리즈의 시작점으로 거슬러 올라가 바이오쇼크 3부작을 완성한다. 원작 바이오쇼크 직전의 랩처로 돌아가 탐험할 수 있다.

l 구름 속 전투 애드온 팩(Clash in the Clouds Add-On Pack): 지도에 추가된 4개의 지역을 넘나드는 60개의 챌린지가 포함되어 있다. 순위표에 이름을 올리고 지역을 잠금 해제하여 컬럼비아 고고학회 박물관을 탐험 할 수 있다.

l 컬럼비아의 특산품 팩(Columbia's Finest Pack): 산업 혁명 팩과 업그레이드 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00 실버이글, 5개의 자물쇠 따기, 6개의 기어 아이템이 포함된다. 또한, 2개의 무기(컴스탁의 차이나 브룸 산탄총과 컴스탁의 이글 아이 스나이퍼 라이플) 업그레이드가 있다.

‘바이오쇼크: 더 컬렉션’의 예약 판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게임파라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