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GS에서는 새로이 시연된 게임 말고도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빼앗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그 존재는 다름 아닌 '부스걸' 들인데요. 이번 TGS2016에서는 작년보다 많은 부스걸이 배치되어, 참관객의 플레이를 돕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심지어 어느 부스에서는 1:1 전담으로 부스걸을 운용할 정도였죠.

또한, 해외의 한 매체가 집중 / 열광적으로 촬영과 취재를 할 정도로 매력 넘치는 부스걸들이 다수 목격되었습니다. 이전 TGS에서 방문했던 선배 기자의 말을 빌리자면,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나아졌다.'는 한 마디 결론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아름다웠고, 매력이 넘쳤던 TGS 부스걸들의 모습을 카메라 렌즈 너머로나마 담아 보았습니다.




▲ 귀여움이 넘쳤던 펀크루의 부스걸

▲ 페르소나의 괴도단 5인!

▲ 문명 부스의 '몬테수마' 근육남.

▲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부스에서 진행을 담당한 부스걸.


▲ 이쪽은 팜플랫 전문 부스걸들입니다. 캡콤 1승

▲ 매일 행사가 끝날 때마다 부스걸들이 모여 인사를 합니다. 사랑해요 캡콤!



▲ 중국 업체들이 모여있는 부스에서는 부스걸들의 쇼가 펼쳐집니다.

▲ 판촉을 담당한 직원은 물을 나눠줍니다.

▲ NBA2K17에서는 치어리더 컨셉의 부스걸이..!

▲ 마비파 부스에는 대모 같은 분이 대기 중.

▲ 2K부스를 순회하며 마피아3를 홍보하던 그녀.


▲ 게이샤 도쿄 엔터테인먼트의 부스걸들. 하얀 수영복을 입었었어요..

▲ 내가 이 온천의 왕이니라...

▲ 인디게임 'XHOLAT'의 부스걸. 조금 무섭긴 합니다만...

▲ 코나미의 멋진 부스걸들. 포즈를 조금씩 바꿔 주시더라고요.


▲ 넥슨 '공각 기동대 온라인'의 쿠사나기 소령은 체험대 옆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부쉬로드에서 행사를 돕던 그녀.

▲ 이쪽은 앱 분석 업체의 부스걸입니다. 요정 컨셉!


▲ 인텔 쪽에는 미래 지향형 부스걸들이 배치됐습니다. 거대 기기도 있더군요.

▲ 중국관 쪽에 있던 'HELIX HORIZON'의 부스걸.

▲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14 부스걸들.

▲ 시뮬레이션의 명가, 코에이의 굿즈 부스걸.

▲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에서 반겨주던 그녀들!

▲ 용과 같이6에서 만날 수 있었던.. 흠...흠.. 이 분은...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게임마켓에서 홍보를 진행하던 부스걸. 해적 복장이 참 시원해 보입니다.

▲ TGS 한국관 근처에서 만날 수 있었던 부스걸 분.

▲ 엑스페리아는 1 시연자에 1 부스걸이 전담 마크.

▲ 충성~ 워게이밍의 활력 넘치던 그녀.

▲ 'SHADOW OF LAFFANDOR'의 부스걸.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훈훈...

▲ 캡콤 몬헌 스토리즈 부스의 마스코트 아이루. 동공에 초점이 없는게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