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칼리도스코프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3월 ‘칼리도스코프 VR월드 투어 판교’를 성황리에 마친 후 다시 23일 금요일 상암동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칼리도스코프 VR 쇼케이스 볼륨 1 서울’ 행사(저녁 7시부터 11시)를 상암동 CJ E&M본사 문화창조융합센터 에서 개최한다.

칼리도스코프가 선정한 전세계 최고의 오피셜 셀렉션 24여편의 미공개 작품과 함께 한국 최고의 VR 창작자들이 개발을 한 VR 작품들이 쇼케이스 형식으로 전시하는데, 이번 작품중에는 국내 VR 회사인 써틴플로어의 하이라인(High Line), 포스트미디어의 "방문자(Visitor)"를 비롯하여 다양한 VR 작품 및 체험 콘텐츠가 전시된다. 또한 에픽VR을 포함한 VR 솔루션 및 기술기반 스타트업들의 데모전시도 함께 준비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임동욱 부장은 "가상현실(VR)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업화된 콘텐츠보다는 창조적이고 실험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서 시장을 키워가고 관련업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필요”하다면서 “전세계의 VR 창작자들과 한국의 VR 창작자들을 연결시키는 것이 칼리도스코프 VR 쇼케이스 행사의 주된 취지”라고 밝혔다.

한편 칼리도스코프 VR 쇼케이스 행사는 향후 분기별로 개최하면서 한국의 우수 VR 콘텐츠들을 해외에 널리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