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카카오게임 S 퍼블리싱 타이틀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쿵푸팬더3 for Kakao’가, 출시 하루 만에 흥행 조짐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18일 출시 당일부터 이용자 폭주로 두 번째 서버 '바이퍼'를 오픈한데 이어, 하루 만에 세 번째 서버 '맨티스'를 오픈하는 등 이용자 수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는 것. 이 같은 추세는 본격적인 순위 반영이 시작된 앱마켓 차트에서도 감지된다. 정식 서비스 24시간도 채 안되 카카오게임 인기 4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3위, 매출 19위에 안착했다.

카카오측은 이처럼 급속한 이용자 증가 추이에 따라 서비스 안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주말부터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기세를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쿵푸팬더3 for Kakao’ 는 ▲ 쿵푸팬더 3부작의 모든 시나리오가 녹아있는 총 137개의 방대한 스테이지 ▲ 포, 타이그리스, 시푸 등 영화 속 주인공들을 비롯해 21종에 달하는 동료 캐릭터 ▲ 200여종의 장비와 33종에 달하는 캐릭터 의상 ▲ 두 종류의 각기 다른 PvP(개인 대전) 모드 등 방대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블록버스터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이다.

‘쿵푸팬더3 for Kakao’ 게임 정보와 홍보 영상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쿵푸팬더3 브랜드 페이지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