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넥슨의 슈퍼스테이지에서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2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오늘 결승무대에서는 사제지간으로 경기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강성훈과 김정민이 맞붙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결승전은 지스타 넥슨부스의 특설무대인 '슈퍼스테이지' 에서 펼쳐졌기 때문에 평소보다도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주셨는데요. 지나가던 팬들도 걸음을 멈추고 두 선수의 경기를 함께 지켜보았습니다.

많은 관중과 함께 했던 오늘의 경기는, 물오른 경기력을 자랑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쳐준 김정민 선수가 세트스코어 3:0, 퍼펙트한 스코어로 챔피언십 2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수립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스타의 열기와 함께 뜨거웠던 결승 현장! 카메라를 들고 찾아보았습니다.

▲팬들로 가득찬 이 곳은 지스타의 넥슨 슈퍼스테이지!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결승전을 위해 선수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김정민 선수


▲결승을 위해 착석하는 두 선수!


▲마지막 무대인 만큼, 부스에는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살살해주세요...'


▲비장모습의 김정민 선수


▲한승엽 해설도 진지한 모습으로 해설에 임하고 있습니다.


▲피파3 챔피언십의 히로인, 전수형 아나운서의 안내를 시작으로 경기가 시작됩니다.








▲완벽한 경기력으로 앞서나가는 김정민 선수!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합니다!


▲2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하는 김정민 선수!


▲다음 시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