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결승행 막차에 탑승하라!' 인텔 오버워치 APEX 4강 2경기 풍경기
남기백 기자 (Juneau@inven.co.kr)
25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인텔 오버워치 APEX(이하 APEX) 4강 2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느덧 APEX도 오늘 경기가 끝나면 결승밖에 남지 않게 되었네요.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하는 오늘의 두 팀은 바로 콩두 운시아와 엔비어스입니다.
초반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콩두 운시아는 그간의 설움을 풀어내기라도 하듯이 뛰어난 팀워크와 호흡으로 선수들 사이에서 현 메타 최강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러한 평가를 증명이라도 하듯, 루나틱 하이를 잡아내며 4강에 당당하게 진출하여, 해외팀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인 엔비어스와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오버워치 초창기부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타이무' 선수가 버티고 있는 엔비어스. 과연 두 팀의 대결은 어떻게 마무리될 지,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풀세트 접전까지 갔던 오늘의 경기는 결국, 엔비어스가 승리를 거두며 해외팀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켜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치열했던 오늘의 4강전 2경기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초반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콩두 운시아는 그간의 설움을 풀어내기라도 하듯이 뛰어난 팀워크와 호흡으로 선수들 사이에서 현 메타 최강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러한 평가를 증명이라도 하듯, 루나틱 하이를 잡아내며 4강에 당당하게 진출하여, 해외팀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인 엔비어스와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오버워치 초창기부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타이무' 선수가 버티고 있는 엔비어스. 과연 두 팀의 대결은 어떻게 마무리될 지,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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