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사회공헌프로그램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참가 학생들의 게임 작품들을 전시하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를 종로구 소재 가나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에서 개최했다.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라는 테마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9개월간의 교육을 통해 직접 제작한 총 63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지난 19일, 전시회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참가 학생들을 비롯해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 넷마블게임즈 서장원 전략담당 부사장,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허인정 이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행사에 직접 자리한 권영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자신만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보다 뛰어난 게임 인재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9개월간의 교육을 무사히 이수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청소년들의 수료식과 고상지 반도네오니스트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그녀가 직접 작곡한 '아타케(Ataque)'는 물론,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이데아'의 메인 테마곡을 반도네온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연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게임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기 위해 넷마블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함께 2016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넷마블은 이외에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넷마블게임소통교육’, ‘장애학생 e페스티벌’, ‘게임문화체험관’ 등의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가 진행된 가나인사아트센터


▲ 오프닝 행사에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참여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게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모두의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넷마블 게임 시연대도 마련됐다


▲ '넷마블게임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은 여러 매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 학생들과 작가들이 함께 작업한 미디어아트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학생들의 수료식


▲ 오픈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 "넷마블게임아카데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