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엔피게임즈, ‘에이지 오브 링’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현수 기자 (desk@inven.co.kr)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중국과 대만에서 큰 성공을 거둔 모바일 웰메이드 MMORPG ‘영항기원’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에이지 오브 링’이라는 타이틀로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금일(24일) 밝혔다.
‘에이지 오브 링’은 방대한 오픈월드에서 모든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MMORPG로서, 게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 대륙으로 흩어진 반지를 모두 모아 악마들의 계획을 저지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다.
유저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변신 시스템을 통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강력한 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방대한 월드맵을 이동하기 위한 나만의 탈 것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의 반지를 모음에 따라 새로운 스킬 획득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어둠의 하수인을 펫처럼 부릴 수 있다.
그리고 MMORPG에서 즐길 수 있는 PvP, PvE, 대규모 보스전, 이벤트 던전 등 다양한 파티-길드 플레이 콘텐츠는 물론 마안도전, 마음의소리 등 게임 실력과는 별개의 능력을 요구하는 색다른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별도의 설정을 해놓고 휴대폰을 꺼도 서버에서는 설정 사항에 따라 접속된 상태로 자동 사냥을 진행하는 로그오프 자동사냥 시스템도 ‘에이지 오브 링’이 선보이는 색다른 기능이다.
‘에이지 오브 링’은 2016년 8월 중국에서 출시된 이후 iOS 순위에서 인기 순위와 매출 손위 모두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작 MMORPG로, 현재까지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며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이엔피게임즈가 웰메이드 판타지 MMORPG 에이지 오브 링을 유저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까지 유저분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테니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수 기자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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