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CAPCOM ASIA와 협력하여 한글판 'BIOHAZARD 7 resident evil'의PlayStation®4, XBOX ONE, PC 버전을 1월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BIOHAZARD 7 resident evil'은 인기 서바이벌 액션 시리즈 바이오하자드의 전작 이후 5년 만의 신작으로, 전작 시리즈보다 호러 요소가 더욱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에단이 되어 3년 전 사라진 아내를 찾기 위해 베이거 일가를 방문하게 되며, 베이커 저택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BIOHAZARD 7 resident evil'은 플레이어에게 더욱 큰 몰입감과 분리를 전달하기 위하여 'Isolate View'라고 하는 1인칭 시점을 도입하였다. 또한 PlayStation®VR과 PlayStation®Pro를 지원하여, 플레이어가 실사영화에 버금가는 포토 리얼한 표현과 폭넓은 휘도 표현을 4K 해상도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2017년 봄에는 본편의 시나리오 '악몽' 외에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추가 콘텐츠 'Not A Hero'가 무료 업데이트 예정이다.

1월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BIOHAZARD 7 resident evil'의 이용 등급은 18세 이용가이며, 구매는 소프라노를 포함한 온, 오프라인마켓에서 가능하다. 게임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에 게임피아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