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CFK ]


CFK는 오늘(1월 26일, 목) 일본 컴파일하트社의 PlayStation®Vita 전용 소프트웨어, 「신옥탑 메리스켈터」를 한글화 정식 발매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소년소녀들이 탈옥을 위해 나아가는 참신한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작품으로, 일본의 컴파일하트 X 전격문고 X 전격PlayStation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타이틀로서 3D 던전 RPG의 근본을 뒤엎으려는 개발진의 의욕이 넘치는 작품이다.

이번 「신옥탑 메리스켈터」의 무대이자,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은 생명이 있기에 식욕, 수면욕, 성욕의 3대 욕구도 가지고 있다. 탈옥을 향한 던전 탐색 중에는 이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각 욕구를 채우는 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욕구를 만족시키면 던전이 성장하게 되고, 전에는 갈 수 없었던 곳이나, 전투 중의 상황을 한 번에 뒤엎을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작 중에는 빨간망토, 엄지공주 등 친숙한 이름을 가진 캐릭터들이 동료로서 등장한다. 이들은 프리즌 발생 이후 드물게 태어나는 특수한 힘을 가진 소녀들로, 이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조직인 「월식소녀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던전 안에서 나타나는 적인 「메르헨」과 싸워 나간다.

현재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한국어화 작업 중으로, 등장 인물 및 스토리, 시스템 등 게임에 대한 정보와 관련 내용은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그 외 기타 정보는 CFK의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CFK_NEWS)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fknews/),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