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는 카카오(임지훈 대표)와 함께 ‘히든 포 카카오’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화) 밝혔다.
모바일 3D액션 RPG ‘히든 포 카카오’는 기존 녹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이던 ‘히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에 ‘히든’을 즐기는 유저부터 신규 유저까지 모든 유저가 즐길 수 있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조작과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전투, 기사단 시스템과 같은 소셜 요소를 통한 대규모 파티사냥 등을 주요 특징으로 지난 해 4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첫 런칭하여 일주일 만에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히든 포 카카오’는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 ‘신무’와 기존에 없던 신규 S급 펫이 대거 추가되고, 캐릭터의 최대 레벨도 확장된다. 또 펫 조각의 획득과 동시에 PVP도 즐길 수 있는 오픈 필드형 콘텐츠 ‘펫 섬’을 신설하고, 스테이지 구간 및 캐릭터 장비의 외형 변경도 예정되어 있어 기존 보다 더 풍성한 콘텐츠와 개선된 게임 환경으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지원하지 않았던 iOS도 이번 ‘히든 포 카카오’에서는 지원하며, 로그인 방식도 변경되어 AOS와 iOS 기종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로그인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는 13일(월)까지 카카오톡 게임하기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정식 런칭과 동시에 11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오픈 직후 지급할 예정이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자사 모바일 게임 ‘히든’이 드디어 카카오 게임으로 출시된다.”며 “이번 ‘히든 포 카카오’는 iOS버전까지 추가 지원하면서 보다 많은 유저들이 ‘히든’만의 재미를 톡톡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녹스게임즈는 웹, 모바일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전문회사이다. 현재 웹게임 ‘미인어온라인’, ‘환성온라인’, ‘검색온라인’, ‘대천사온라인’, ‘운명온라인’과 모바일게임 ‘히든’, ‘COD’ 등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도 다수의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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