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의 12일 차 경기가 8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펼쳐졌습니다.

4위 쟁탈전인 오늘의 첫 매치는 bbq 올리버스와 롱주 게이밍의 대결입니다. '플라이' 송용준 선수의 아우렐리온 솔이 처음부터 등장하며 맹활약을 펼쳤죠. 다음 세트에서는 '프레이' 김종인 선수의 바루스가 선전하며 깔끔하게 2:0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는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매치였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줬던 진에어 그린윙스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선수와 그의 롤 모델, '데프트' 김혁규 선수의 맞 라인전이 펼쳐지는 날이자 '스코어' 고동빈 선수의 300번 째 경기가 치뤄지는 날이죠.

풀세트 없이, 두 경기 모두 2:0으로 마무리되었던 오늘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오늘로 데뷔 3주년을 맞은 '플라이' 송용준 선수가 보이네요.


▲ 크..


▲ '크래쉬' 이동우 선수와


▲ '프레이' 김종인 선수도 이어서 들어옵니다.


▲ 즐거운 '엑스페션' 구본택 선수


▲ (볼빵빵)


▲ 반대쪽의 bbq 올리버스 부스에도 선수들이 하나 둘 입장합니다.


▲ 오늘도 올라오겠죠? 페이스북에 1일 1닭 인증을 하고 있다는 '크레이지' 김재희 선수!


▲ 모니터도 조정하고


▲ 장비도 체크하고


▲ 샤샥!


▲ 헤어스타일을 바꾼 '고스트' 장용준 선수도 보이네요.


▲ '저도 용준인데..'


▲ '??: 띠용!'


▲ 어느덧 5시가 가까워지고, 경기가 시작됩니다.




▲ 솔 장인, '플라이' 송용준 선수가 아우렐리온 솔을 꺼내들었죠.




▲ 교전이 이곳저곳에서 생기며 bbq 올리버스도 분전했지만,






▲ 아우렐리온 솔의 엄청났던 존재감과 함께, 롱주 게이밍이 승리를 가져갑니다.




▲ 이어진 2세트에서는 '프레이' 김종인 선수의 이기적인 포킹에 힘입어


▲ 롱주 게이밍의 2:0 승리!


▲ 단체 사진 촬영과


▲ 기자실 인터뷰가 이어서 진행되었죠.


▲ 다음 경기는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매치!




▲ 턱받이


▲ 오늘은 '스코어' 고동빈 선수가 롤챔스 최초로 300전을 치루는 날이라네요.


▲ (감동


▲ (왈칵




▲ 진에어 그린윙스도 준비를 모두 마치고, 경기가 시작됩니다.






▲ 첫 세트에서는 '마타' 조세형 선수가 자이라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며




▲ kt 롤스터가 첫 세트를 가져갔죠.




▲ 이어진 두 번째 세트는 '스코어' 고동빈 선수의 300전 경기!


▲ 진에어 그린윙스에서는 '소환' 김준영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 진에어가 불용 3스택을 가져가며 치열하게 맞섰지만,




▲ 마지막 한타에서 kt 롤스터가 승리하며


▲ 2:0으로 오늘의 모든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 (300전을 기념해주는 사이좋은 모습)


▲ 경직된 '데프트' 김혁규 선수와


▲ 가장 적극적인 '마타' 조세형 선수가 눈에 띄네요..


▲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 '스멥' 송경호 선수의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