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스디엔터넷]


에스디엔터넷㈜ 김학용 대표는 200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인 온라인 해전게임 네이비필드의 모바일 버전을 2017년 2월 14일 글로벌 140개국에 동시 오픈 한다고 발표했다.

에스디엔터넷이 개발한 네이비필드는 2차 세계대전의 해전을 소재로 개발된 온라인 게임으로 2006년 글로벌 런칭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네이비필드 모바일은 3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총 18개국 언어로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구글과 애플 마켓에 동시 런칭한다고 에스디엔터넷은 밝혔다.

네이비필드 모바일은 현재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주류가 되고 있는 획일화 된 RPG 위주의 모바일 게임시장에 새로운 게임방식과 VIP및 가차시스템이 없는 합리적인 과금정책으로 유저 친화적인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의 편중된 장르와 중국산 양산형 해전게임들의 공세에 맞서 세계적 눈높이에 맞는 게임성과 완성도로 한국산 게임의 위상을 글로벌하게 재확인 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네이비필드 모바일은 역사속 전투를 수행하는 캠페인, 각 함급에 맞는 작전수행, 난이도 높은 서바이벌로 구성되는 총 168 개의 PvE 모드와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실시간 전투를 제공하는 온라인 모드, 다른 플레이어의 항구를 약탈하는 항구전을 제공한다. 또한, 함대가입을 통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연합하여 전세계 유저들과 겨루는 함대전을 즐길 수 있다.

네이비필드 모바일은 Google Play Store와 Apple App Store를 통해서 2017년 2월 14일 글로벌 동시 출격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비필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