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업데이트 후 꾸준히 변화의 행보를 걷고 있는 마블 히어로즈 2016, 특히 북미에서는 어느새 2017년 두 번째 신규 히어로 블랙 볼트가 등장했다. 한국 서버 역시 북미의 뒤를 이어 차례차례 업데이트를 이어가는 중이기에 북미에 등장한 신규 히어로는 언젠가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셈.

특별한 힘을 지닌 인휴먼스라는 집단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블랙 볼트는 뛰어난 육체와 에너지를 다루는 능력을 지녔고, 음파로 적을 공격하는 히어로다. 마블의 히어로 중에서도 눈에 띄게 강한 캐릭터이므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데, 마블 히어로즈 2016에서 역시 강력한 모습으로 구현된 그를 만날 수 있다.


▲ 북미에 등장한 블랙 볼트.





■ 블랙 볼트, 입만 열면 적을 날려버리는 강력한 능력의 소유자!




블랙 볼트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새로운 종족 인휴먼스의 왕으로, 인휴먼스는 강력한 외계 세력인 크리 종족이 대립하고 있던 스크럴 종족과 맞서기 위해 진행된 실험으로 만들어졌다. 크리 종족은 우주의 다양한 생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고, 그중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탄생한 게 인간 인휴먼스다.

본래 크리 종족의 리더인 '수프림 인텔리전스'는 자신이 인휴먼스에게 죽게 된다는 예언 때문에 실험을 중단하고 모든 인휴먼스를 처단하지만, 소수의 일부가 살아남아 명맥을 유지했다. 결국 그렇게 살아남은 인간 인휴먼스는 자신들만의 영역을 확립하고, 수많은 외계 침략자들과 대립한다.

한 종족을 이끄는 왕인만큼 블랙 볼트는 대다수의 영웅들보다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헐크와 필적할 수 있는 육체를 지녔으며, 입자와 에너지를 다룰 수 있고,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통한 음파 공격이 가능하다. 특히 블랙 볼트의 대표적인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음파 공격의 경우 행성을 파괴할 정도의 위력까지 발산할 수 있다고 한다.

단, 입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가 공격이 되므로 평소의 블랙 볼트는 말 한마디 함부로 할 수 없는 입장이며, 실제로 강력한 육체를 바탕으로 전투를 이끌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헐크를 달까지 날려버릴 정도로 터무니없이 강력한 위력의 음파 공격 때문에 별수 없이 스스로 말하는 것을 봉인한 셈.

물론 강한 적을 상대할 땐 음파 공격을 선보이기는 하지만, 평소에는 가까운 이들이 대신 의사전달을 할 정도로 과묵한 캐릭터다. 그는 다양한 영웅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능력을 지녔으면서, 단독 영화가 제작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인데, 인휴먼즈가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므로 블랙 볼트의 실사판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


▲ 블랙 볼트와 인휴먼들.

▲ 음파로 적을 날려버린다.


※ 이미지 출처 : 마블 코믹스




■ 전투와 에너지 속성을 바탕으로 화려한 공격을!




다양한 능력을 지닌 인휴먼스 중에서도 특출난 힘을 보이는 '블랙 볼트'는 얼마 전 마블 히어로즈 2016 북미에 추가된 신규 히어로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본래 강력한 힘을 지닌 히어로인 만큼 게임에 어떤 모습으로 구현되었는지 많은 유저가 주목하고 있다.

검은색의 세련된 코스튬을 입고 있는 그는 900G 또는 400 이터니티 스플린터로 구매할 수 있으며, 950 G로 클래식 코스튬을 상점에서 판매 중이다. 회피 이동은 전방으로 돌진하는 모션을 지니고, 이동기는 비행 타입으로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블랙 볼트는 뛰어난 육체 능력을 바탕으로 한 근접 물리 공격과 에너지 조작, 음파를 다루는 원거리 에너지 공격 두 가지 타입의 전투 스타일을 지닌다. 따라서 주요 속성은 전투에너지로, 북미에서는 물리와 에너지가 섞인 하이브리드 또는 원거리 타입을 육성하는 유저가 많다.

또한, 전용 자원으로는 Charge를 지니고 있다. 발전 스킬을 사용하여 자원을 수급하고, 방전 스킬로 소모하는 방식인데, Charge는 자연 회복되는 자원이 아니기 때문에 전투 중 수급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게다가 쌓은 Charge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감소하므로, 매 전투 시 자원을 다시 모을 필요가 있다.


▲ 잘 구현된 블랙 볼트를 만날 수 있다.

▲ 전용 자원 Charge는 스킬을 사용해 수급해야 한다.





■ 블랙 볼트 스킬 살펴보기, 에너지의 수급과 방출이 중요!

◎ 액티브 스킬, 물리 근접과 원거리 에너지 공격 가능




블랙 볼트는 'SCION OF ATTILAN''INHUMAN CONDUIT' 두 가지 파워를 지니고 있으며, 물리와 에너지 타입의 공격이 가능하다. 물리 타입은 강인한 육체를 이용한 근접 육탄전으로 펼쳐지고, 에너지 타입은 에너지 조작과 음파 공격으로 이뤄진 원거리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궁극기인 'Royal Decree'는 넓은 범위를 음파로 공격하는 광역 스킬로, 보스가 아닌 적은 즉시 파괴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북미에서는 두 가지 타입을 적절히 조합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과 에너지 타입 위주로 빌드를 구성하는 원거리형 블랙 볼트를 선호하는 중.

일부 스킬은 Charge가 일정량 충전되어 있을 때 추가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어떤 타입의 블랙 볼트를 운영하든 수급과 소모 등 자원 관리가 중요하게 여겨진다.


● SCION OF ATTILAN

기본 공격인 'Close Combat'와 회피 이동기 'Inhuman Speed'가 자리 잡고 있는 'SCION OF ATTILAN' 파워. 'Close Combat'은 주먹으로 적을 때리는 근접 물리 공격으로 약화된 대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히며, Charge를 소모해서 발동할 시 일시적으로 공격 속도가 25% 증가한다.

게다가 전방으로 돌진하는 이동 회피기 'Inhuman Speed' 역시 물리 타입을 띄고 있으며, 공중에 뛰어올랐다가 착지하는 'Split The Sky'는 물리 피해 및 10% 피해 증가 효과를 유발하는 광역 공격이다. 비록 물리 타입 스킬이긴 하지만, 피해 증가 덕분에 원거리형 에너지 빌드에서도 자주 이용된다.

또 다른 물리 타입 공격 'Swooping Strikes'는 빠르게 여섯 번 적을 타격하는 다단 히트 공격으로, 사용 시 최대 수치의 20%에 달하는 Charge가 충전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Charge 수급을 위해 하이브리드 블랙 볼트가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SCION OF ATTILAN은 주로 근접 물리 공격 위주!

▲ 피해 증가 효과를 지닌 'Split The Sky'.



'Quasi-sonic Barrier'는 음향 장벽을 만들어서 아군을 보하는 방어 스킬로, 장벽은 지속되는 동안 일정량의 피해를 흡수한다. 생존에 도움이 되는 스킬이지만, 스킬 슬롯이 부족한 관계로 유저들에게 크게 이용되지 않는 편.

반면, 적을 난타해서 무려 10회의 물리 다단 히트를 일으키는 'Regal Mandate'는 발동 중 피해 감소 50%와 더불어 최대 Charge의 15%를 회복할 수 있어서 많이 이용된다. Charge 회복 효과는 'Split The Sky'와 유사한데, 'Split The Sky'는 원거리형, 'Regal Mandate'는 하이브리드 빌드에서 많이 이용된다.

'SCION OF ATTILAN' 파워의 마지막 스킬인 'Opening Moves'는 5% Charge 생성 및 강력한 물리 공격력을 지닌 스킬이다. 대미지도 높고, 쿨타임도 길지 않지만, 다른 스킬에 비해 효율이 떨어져서 현재 유저들의 인기 빌드에서는 크게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


▲ 장벽을 만드는 'Quasi-sonic Barrier'.

▲ 'Regal Mandate'로 적을 난타한다.




● INHUMAN CONDUIT

원거리 공격이 많이 보이는 'INHUMAN CONDUIT' 파워에는 에너지 타입의 기본 공격과 블랙 볼트의 고유기를 찾아볼 수 있다. 먼저 기본 공격 중 하나인 'Quasi-sonic Bolt'는 전방에 전력을 발사하는 에너지 타입의 원거리 스킬로, 투사체마다 5%씩 Charge를 수급할 수 있다. 속도가 빠르고,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초반 Charge 회복 스킬로 이용하기 좋지만, 후반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1레벨 광역 스킬인 'Inhuman Shockwave'는 블랙 볼트 주위 적들에게 에너지 피해와 함께 적들의 공격을 약화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덕분에 공격력이 높지 않아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역시 초반에만 이용되는 편.

하지만, 에너지의 파동으로 전방의 적들을 쓰러트리는 'Quasi-sonic Blast'는 원거리 및 하이브리드 빌드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킬이다. 해당 스킬은 쿨타임이 없어서 Charge가 남아 있는 한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한 발의 위력은 약해도 공격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많은 누적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주요 공격 기술이다.


▲ Charge를 수급하는 에너지 공격 'Quasi-sonic Bolt'.

▲ 약화 옵션이 한께하는 'Inhuman Shockwave'.



'Quasi-sonic Surge'는 에너지 빔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는 채널링 스킬이다. 게다가 공격 속도에 비례하여 대미지 보너스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공격을 유지할수록 강력해지는 특징을 지닌다. 초당 소모되는 Charge는 적지 않아서 긴 시간 스킬을 유지하기는 힘들지만, 공격 효율이 상당히 높아 원거리 빌드 유저가 많이 찾는다.

더 많은 피해를 입도록 적을 약화시키는 'Quasi-sonic Geyser'는 초당 두 번의 에너지 피해를 입히는 광역 공격으로, 특히 약화 효과 때문에 하이브리드 빌드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Terrigen Breath'는 범위에 강력한 진동을 일으켜서 적을 공격하고, 진동의 중앙으로 적들을 끌어모으는 옵션을 추가로 지닌다. 많은 적을 상대할 때 적을 모아서 쉽게 쓰러트리기 위한 필수 스킬로 여겨지며, Charge 10% 회복까지 가능해서 어떤 빌드에서든 환영받는 편.

마지막 블랙 볼트의 고유기 'Killing Word'는 강력한 음파 공격으로, 높은 피해량을 자랑하는 에너지 공격과 함께 50%에 달하는 많은 Charge를 수급할 수 있다. 고유기인 만큼 모든 빌드에서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데, 30초로 비교적 긴 쿨타임 때문에 자주 사용하기는 힘들다.


▲ 'Quasi-sonic Surge'는 Charge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채널링 스킬이다.

▲ 넓은 범위를 타격하는 고유기 'Killing Word'.




● 재능에 의해 변환되는 스킬들

블랙 볼트는 6개에 달하는 많은 스킬이 재능을 통해서 변환된다. 즉, 기존에 보이는 스킬 외에 6개의 스킬을 더 이용할 수 있는 셈이며, 그중 일부는 인기 빌드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효율이 확인된다.

재능을 통해 'Opening Moves'가 변환되는 'Terrigen Echo'는 꽤 높은 에너지 피해와 5% Charge 회복, 게다가 잠시 동안 원거리 파워의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버프까지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원거리 공격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대표적인 스킬이다.

유저들에게 주목받지 못하는 방어 스킬 'Quasi-sonic Barrier'는 'Attilan Leadership'로 변환 후 비로소 원거리 빌드에 수용된다. 'Attilan Leadership'는 에너지 대미지를 지니며, 6초 동안 기본 대미지 증가 및 이동 속도 상승 버프를 발생하기에 방어에만 치중된 'Quasi-sonic Barrier'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

또한, 'Quasi-sonic Geyser'가 변하는 'Cosmic Confluence' 역시 빌드에 자주 이용되는데, 해당 스킬은 에너지 피해, 5% Charge 회복, 6초 동안 근접 공격 피해 상승효과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세 가지 변환 스킬은 각각 사용 시 버프가 발동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Terrigen Echo'는 강력한 에너지 공격이다.

▲ 'Quasi-sonic Geyser'가 변환하는 'Cosmic Confluence'.



인기 스킬 외에도 블랙 볼트는 세 가지 변환 스킬을 더 사용할 수 있다. 그중 'Regal Mandate'가 바뀌는 'Quasi-sonic Torrent'는 에너지 대미지는 물론 적들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4초 동안 50%씩이나 감소시키는 디버프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

그리고 'Quasi-sonic Explosion'은 'Quasi-sonic Blast'가 새 단장하는 스킬로, 적의 이동 속도를 50% 감소시키는 둔화 효과와 높은 에너지 피해량을 자랑한다. 단, 'Quasi-sonic Blast'의 효율이 상대적으로 좋고, 필수 스킬로 뽑히기 때문에 'Quasi-sonic Explosion'는 많이 이용되지 않는 편이다.

유일한 고유기인 'Killing Word'가 변하는 'Master Blow'는 'Killing Word'와는 반대로 물리 피해의 근접 공격이다. 사용 시 에너지 피해도 함께 볼 수 있어서 하이브리드 타입 블랙 볼트라면 사용하기 적합하지만, 기존 고유기인 'Killing Word'의 자리를 메꾸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 둔화 효과를 지닌 'Quasi-sonic Explosion'.

▲ 고유기 'Killing Word'의 새 모습, 'Master Blow'.




◎ 특성과 재능, 주요 속성은 전투와 에너지

블랙 볼트의 특성은 'Terrigen Augmentation', 'Energy Manipulator', 'Inhuman Constitution' 세 가지로, 'Terrigen Augmentation'는 크리티컬 히트 대미지 증가 및 전투와 에너지 속성에 따른 대미지 상승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Energy Manipulator'은 전용 자원인 Charge를 운용할 수 있는 기본 특성, 'Inhuman Constitution'은 방어 등급과 굴절 등급이 상승하고, 근접 공격 적중 시 피해 감소 효과가 발동하는 방어형 옵션을 지닌다.


● 많은 스킬 변환이 보이는 블랙 볼트의 15가지 재능




32레벨에 처음으로 습득하는 재능은 전투 중 Charge가 생성되는 'True Attunement'와 스킬 변환 옵션의 'Terrigen Echo', 'Cosmic Confluence'가 있다. 'Terrigen Echo'는 'Opening Moves'를, 'Cosmic Confluence'은 'Quasi-sonic Geyser'를 각각 새로운 스킬로 탈바꿈시키는데, 이때 바뀌는 스킬들은 버프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유저들이 많이 찾는 편.

그리고 두 번째 재능들 중에서는 블랙 볼트의 핵심 스킬 중 하나인 'Terrigen Breath'의 대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Fury of Attilan'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 외 같은 레벨대의 재능으로는 회피기 'Inhuman Speed'의 최대 횟수를 증가시키는 'Attilan Alacrity'와 'Regal Mandate' 스킬을 변환하는 'Quasi-sonic Torrent'가 있다.


▲ 적을 끌어당기는 'Terrigen Breath'를 강화한다.



세 번째 재능에서는 'Quasi-sonic Barrier'를 버프를 지닌 스킬로 바꾸는 'Attilan Leadership'과 물리 타입 근접 기술 'Swooping Strikes'를 강화하는 'Razor-wind Wings'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Quasi-sonic Blast'를 변환하는 'Quasi-sonic Explosion'는 기존 스킬의 성능이 좋아 외면받는 추세다.

50레벨에는 고유기인 'Killing Word'와 관련된 재능이 분포되어 있는데, 'Quasi-sonic Infusion'은 고유기를 제외한 스킬의 쿨타임 재설정, 'By Word and Deed'는 'Killing Word'의 피해량을 강화한다. 'Master Blow'는 'Killing Word'를 새로운 스킬로 바꾸는데, 블랙 볼트 유저들은 운영 타입에 상관없이 대부분 'By Word and Deed'를 선택한다.

마지막은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재능이 모여있다. 'Quasi-sonic Reinforcement'는 에너지 30% 이상 시 체력 재생과 대미지 증가, 'Power Overwhelming'은 에너지가 가득 찼을 때 대미지, 공격 속도 증가 등 버프를 일시적으로 부여한다. 해당 버프의 효과가 좋고, 전투 중 에너지를 채울 일이 많기 때문에 'Power Overwhelming'는 많은 인기를 누리는 재능으로 뽑힌다.

반면, 체력이 30% 미만일 때 에너지 회복 및 'Quasi-sonic Barrier'가 자동으로 발동하는 'Second Wind'는 'Quasi-sonic Barrier'의 효율이 높은 편이 아니라 이용되지 않는다. 사망 시 부활 옵션이 추가로 있긴 하지만, 이는 아이템으로도 받을 수 있는 효과라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 버프를 지니고 있는 'Attilan Leadership.

▲ 50레벨에는 'Killing Word'를 강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