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PlayStation®4 전용 서바이벌 액션게임 'LET IT DIE'의 한국어 대응 업데이트를 2017년 3월 30일부터 실시한다. 이 언어는 아시아 지역 각 PlayStation®Store의 'LET IT DIE'에 대해 무상으로 진행된다.

LET IT DIE은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와 그래스 호퍼 매뉴팩처가 팀을 이루어 개발을 담당한 PlayStation®4전용 서바이벌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눈 앞에 나타난 저승 사자 "엉클 데스"로부터 큰 지각 변동 후에 출현한 "타워 오브 바브즈"의 정상을 향하도록 권유받고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아케이드 게임 DEATH DRIVE 128에 도전하여 속옷 차림의 캐릭터로 플레이를 시작한다.

게임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강한 장비와 무기를 찾아내어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본인의 솜씨를 단련시키고 "레이지 무브"나 "고어태스틱 공격" 등 다채로운 액션을 활용하고 적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LET IT DIE'는 2016년 12월 3일(토) 북미·유럽에 출시되어 전세계에서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