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CFK는 오늘(4월 24일) PlayStationVita 전용 소프트웨어 '신옥탑 메리스켈터'의 발매일을 5월 11일(목)로 확정하고, 상품에 대한 소개와 예약 판매 일정을 함께 공개했다.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소년소녀들이 탈옥을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신 감각의 액티브 3D 던전 RPG로서 잔혹한 소재와 파격적인 설정으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작품이다.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감금되어 있던 소년 잭은 특수한 힘을 가진 소녀들인 혈식소녀, 그리고 이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조직인 '혈식소녀대'와 함께 프리즌을 배회하는 '메르헨'들과 싸우며 탈옥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CFK에서는 '신옥탑 메리스켈터'의 발매와 함께, 매력적인 구성의 특전을 다양하게 준비해, 초회특전 세트로 제공한다. '신옥탑 메리스켈터 특전 스페셜 북'에는 작품의 세계관이나 다양한 설정 등을 풍부하게 수록하고 있으며, 미공개 에피소드 '아무도 모르는 옥중동화' 2편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작품의 세계관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한국판만의 오리지널 특전으로 작품의 주인공, 앨리스의 일러스트가 수놓인 '대형 멀티 아크릴 스탠드'를 제공한다. 각종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게임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특전이며, 신작 일러스트로 꾸며진 소장용 '스페셜 타이틀 시트'가 함께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작품의 주인공인 혈식소녀대의 꼬마 캐릭터 전원이 새겨진 오리지널 디자인의 '특제 클리너 클로스'가 초회특전 세트에 동봉되어 제공된다.

'신옥탑 메리스켈터'의 예약 판매는 2017년 4월 26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약 판매를 통해 구입하는 고객 분께는 예약 특전으로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직업 '벚꽃 무녀'를 얻을 수 있는 바우처 코드를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기에 게임의 프롤로그 소설 '옥중동화전일담'을 매주 한 편씩 업데이트 중이다.

흥미로운 스토리, 짜임새있고 전략적인 전투, 던전을 탐험하는 재미 등, 다양한 요소로 무장한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주식회사 랜드모아와 협력하여, 5월 11일(목)에 정식 발매될 예정으로 초회특전이 포함된 세트는 69,000원, 일반판은 5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