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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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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가이우스 및 루멘 헤쳐모여! 통합된 엘피스 서버의 모습은?

여현구(Shion@inven.co.kr)
블레스는 금일 6월 14일(수), 오전 4시부터 13시까지 총 9시간 진행된 점검 후 가이우스 서버와 루멘 서버가 합쳐져 새로운 엘피스 서버로 통합됐다.

엘피스 서버는 사전 조정 기간 선택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릭터를 선택하지 않은 유저는 길드장 캐릭터, 레벨이 높은 캐릭터, 최근 접속한 캐릭터, 사전 조정기간에 생성된 캐릭터까지 우선순위에 따라 캐릭터가 활성화되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신규 서버 엘피스로 통합됨에 따라 통치 계약, 수도 쟁탈전, 길드전이 다시 시작된다. 6월 15일(목) 오전 5시부터 6월 27일(화) 오전 5시까지 첫 길드전이 진행되며, 6월 24일(토) 첫 통치 계약이 시작된다. 그리고 7월 1일(토)에는 엘피스 서버의 첫 수도 쟁탈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 엘피스 서버로 하나가 된 블레스.

▲ 빈 영지들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



■ 통합 후 바젤 협곡은 자리가 없다?

서버가 열린 건 오후 1시, 하이란 진영과 우니온 진영 모두 접속하자마자 바젤 협곡으로 모여들었다. 바젤 협곡은 적대 진영과 마음껏 싸울 수 있는 중립 지역인데 통합이 되자마자 이전 가이우스 서버 인원과 루멘 서버 인원들이 모두 모여 진영의 힘을 과시한 것.

마침 토벌대와 바젤 협곡에 모인 유저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들 중 한명은 "얼마만에 풀파티를 한지 기억이 안 날 정도"라며 기뻐했으며, "예상보다 상대 진영이 많아서 놀랐다"라고 한 유저도 있었다. 이외에 다른 유저들은 "3시 적", "7시! 7시!" 등 적이 어느 위치에서 오는지 지역 채팅을 통해 수시로 브리핑하며 협곡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었다.

지금 바젤 협곡은 조금만 방심해도 사방에서 적이 몰려든다. 마음 편히 앞마당 몬스터와 1:1를 하다가 어디선가 빨간 글씨의 캐릭터들이 우르르 달려와 지나간 자리를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든다. 보스 몬스터가 리젠되는 주요 포인트는 양 진영이 모두 양보하지 않는 힘싸움을 펼치기도 했다.


[아지노스]: 하이란이 엄청 많습니다.

[전사]: 지금처럼 일년만!

[근조]: 바젤 협곡 풀파티 해본지가 몇달만입니다. 너무 기뻐요.

[골드미스티온]: 상대가 우르르 몰려와 공격하는게 엄청나네요.

[쵸파]: 유저는 많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통합 초반이라 반짝일 것 같습니다. 아까전에 삭 리셋하는데 하이란이 죽이려고 와서 비상 탈출했어요!

▲ 서버 통합 후 북적이는 채팅창.

▲ 화끈하게 싸우는 양 진영들.

▲ 끝없는 전투가 이어집니다.



■ 통합 서버 첫 공방전 시작! 대기 시간부터 치열했다

오후 4시에 열리는 첫 카스트라 공방전. 열리기 10분 전인 3시 50분이 되자 모두들 참가 버튼을 눌러 1공방에 들어가기 위해 엄청난 경쟁을 보여줬다. 2초 정도 머뭇거리는 사이 대기 순서는 86, 1공방전에 들어가기 애매한 대기표를 뽑게 됐다.

그러나 대기 순서가 1자리로 줄어들어 1공방전에 들어갈 기회는 높았지만, 아쉽게도 인원에 밀려 결국 1공방전은 들어갈 수 없었다. 울며겨자먹기로 2공방전을 신청했지만, 다들 1공방전에만 관심이 있었는지 2공방전 참여 인원은 늘어나지 않았다.


▲ 클릭이 조금 늦었을 뿐인데 대기 순서가 밀린다.

▲ 다들 1공방 경쟁에 놀란 상황.



■ 서버 통합 후 길드들의 포부를 듣다

서버가 통합되고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제 남은건 길드전과 통치 계약, 수도 쟁탈전이라 모든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어떤 길드가 어느 영지를 몇개나 먹을 것이며, 최초로 수도를 차지하는 길드가 과연 누가 될 것인지도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마침 공방전이 끝나자 이름있는 길드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신세계와 추억 길드는 수도 쟁탈전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BMW와 암살 길드는 게임을 즐기는 것에 대해 우선순위를 둔다고 하는데, 아래 인터뷰를 통해 각 길드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들을 수 있었다.


▲ 서버 통합 후 길드들의 포부는 무엇일까?


[신세계] 공항: 통치계약 성공하면 수도 쟁탈전에서는 루멘섭과 마찬가지고 오로지 공격만 갈 예정입니다. 연합과 동맹은 없습니다. 무조건 중립사수!

[추억] 진혼검: 포부라고 해봐야 큰 건 없습니다. 다시 집정관을 위해! 목표는 오로지 집정관!

[BMW] 미호크: 서버 통합을 했어도 언제든, 무엇이든, 누구든 함께하는 BMW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길드전, 통치, 수도 쟁탈전도 예전처럼 최선을 다해 재미있게 즐길 생각입니다.

[암살] 늑대씽: 앞으로 길드를 더 번창하게 만들고 통합되서 사람도 많아진 상태입니다. 다같이 어울리며 길드를 꾸려 나갈 계획입니다. 수도 쟁탈전은 길드원끼리 협력하여 영향력을 모을 것이며, 만약 영지를 먹게 되면 공성으로 즐겁게 즐길 예정입니다. 앞으로 신입 길드원 모집과 가족처럼 지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즐거운 길드를 만들게요. 암살길드 화이팅! 막내인 저를 이뻐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멋진 막둥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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