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신규 지원형 호문쿨루스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몬스터 ‘지원형 호문쿨루스’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신개념 몬스터 호문쿨루스의 두 번째 형태로, 아군의 체력과 전투력을 지원, 보강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자랑한다. 태생 5성 몬스터로 마법 제작 연구소에서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에 필요한 재료들은 이계 던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특히 ‘지원형 호문쿨루스’는 지난 4월 유저간담회를 통해 그 모습이 깜짝 공개되면서 그간 많은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기대감을 이끌었다. 직접 몬스터의 속성을 정하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스킬을 진화시킬 수 있어, 지원형 호문쿨루스를 통한 더욱 강력한 덱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언어인 아랍어도 추가됐다.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일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아시아, 유럽권 각 국가별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됐던 ‘서머너즈 워’는 아랍어를 새롭게 추가하면서 최대 16개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 더욱 편리하고 빈틈 없는 글로벌 서비스의 토대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호문쿨루스’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이계던전의 밸런스가 조정됐으며, ‘월드아레나’의 첫 번째 시즌이 종료되면서 시즌 보상 수령 및 명예의 전당을 통한 우승자 확인 등이 가능해졌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신규 몬스터 지원형 호문쿨루스를 통해 직접 스킬을 제작해 만든 몬스터로 강력한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큰 재미와 만족을 줄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로 서머너즈 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