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노스파크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의 글로벌 전략 게임 ‘히어로스카이’의 글로벌 서비스를 트라이톤이 제공하게 된다.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이노스파크와 '히어로스카이'의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20일부터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히어로스카이'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룰 더 스카이’를 탄생시켰던, 이노스파크의 제작진이 글로벌 게임시장에 도전하며 제작한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수퍼셀의 ‘클래시오브클랜’등을 넘어서는 수준 높은 재미와 완성도를 구현하여, 그동안 글로벌 유저 500만 명 이상을 확보하며, 한국 모바일 게임에 새로운 전기를 연 작품이다. 현재 전 세계 154개국에서 총 18개 언어로 구글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등 모바일 플랫폼은 물론, 페이스북 캔버스, 윈도우10 PC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라이톤은 최근 북미,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 세계 400만 이용자의 모바일 RPG ‘아틀란스토리’와 '영웅의 진격)'등 RPG 게임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사업자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서비스하게 되는 ’히어로스카이'의 서비스와 더불어 신작 ‘더 클래시’를 통해, 전략 게임 사업을 진행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히어로스카이’는 한국에서 '히어로스카이 : 전쟁의 그림자'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기존 유저들은 간단한 동의절차를 통해, 기존 계정으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트라이톤의 '히어로스카이' 서비스를 기념하여, 오는 7월 20일 다양한 특별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