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플레이인터렉티브


㈜인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WBIE)가 2017년 중에 출시할 '레고 닌자고 무비'를 한국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고 닌자고 무비'는 9월에 개봉할 동명의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원작에 등장한 8곳의 지역을 그 배경으로 하며, 각 지역마다 고유한 도장과 적들이 등장한다. 그 외에도 4가지 게임 모드에서 최대 4인 분할 화면을 통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로이드와 니아, 제이, 카이, 콜, 제인, 마스터 우 등 원작의 닌자 캐릭터들을 조작해 사악한 로드 가마돈과 그의 상어 군대를 막고 닌자고 섬을 지켜야 한다. 적에게 맞서 승리하기 위해서 닌자의 전투 기술 등급을 업그레이드해야하며, 때로는 협력을 요구한다. 단순히 전투 기술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벽을 타고 높이 뛰어 오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닌자길리티 기술을 곳곳에서 활용해야 하는 점도 특징이다.

'레고 닌자고 무비'는 PS4, Xbox One으로 9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