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채플린게임


채플린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방치형 전함 RPG ‘해전25시’를 애플 앱스토어 지난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전25시’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방치형 전함 RPG다. 유저가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하면 자동으로 전함 간의 전투가 진행되며, ‘실시간 전함 PvP’, ‘지원 시스템’, ‘연맹 시스템’, ‘보스 레이드’ 등 여러가지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경기장에서 자신보다 높은 랭킹의 유저에게 승리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경기장 시스템’, PvP 맵 내 다른 유저와의 전투로 골드와 장비 드랍율을 높일 수 있는 ‘PK시스템’ 등 경쟁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채플린게임 정수진PM은 “이번 애플 앱스토어 론칭 후 인기 무료 게임 2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이고 채팅서버가 마비되는 등 기다려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신 서버(S8)를 오픈하고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채플린게임은 앱스토어 버전에서 광고 시청 시 VIP 및 캐시를 지급한다. 과금이 아닌 광고 시청으로도 첫 충전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 그 동안 과금을 하지 않는 유저들은 받을 수 없었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해전25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