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이봉크리에이티브


아이봉크리에이티브는 자사의 방치형 번식 게임 '오빠는토끼'가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동시 론칭되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오빠는토끼'에서 유저는 자신의 수컷 토끼의 번식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암컷 토끼와 쉬지 않고 교미를 하여 새끼 토끼를 탄생시키게 된다.

교미 과정은 자동 방치형으로 진행되며 최대 17종의 암컷토끼와 번갈아 교미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암컷 토끼는 100레벨마다 더 많은 새끼를 낳을 수 있는 토끼로 진화 가능하며 탄생한 새끼토끼들은 로켓을 타고 지구 밖의 행성을 정복하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떠나게 된다.

아이봉크리에이티브에서는 금번 출시를 맞이하여 게임 내 모든 행성을 정복한 최초의 유저에게 희망 시 귀여운 토끼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이봉크리에이티브 배경윤 이사는 “번식으로 우주정복이라는 게임 컨셉에 맞추어 포유류 중에서 가장 번식력이 뛰어난 토끼를 소재로 방치형 클리커 장르로 개발을 했으며 과연 얼마나 많은 새끼 토끼를 게임 내에서 탄생시킬 수 있을지 유저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린다” 고 전했다.